누드사진을 찍어 파는 삼류 사진작가인 남자 그는 얼마 전 황홀한 섹스만 남긴 채 떠나간 옛 여인을 잊지 못한다. 그러던 중 사진 납품일자가 다가오고 급한 마음에 시련의 상처를 뒤로하고 작업을 하기 위해 여자 모델 수진을 부른다. 그런 그 앞에 나타난 당돌한 누드모델 수진. 그녀는 상처받은 남자를 위로해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남자의 마음이 수진에게 넘어온다. 그녀와의 사랑을 즐기며 사진 작업도 열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헤어진 그녀가 남자의 집으로 다시 찾아오고 그녀와의 정사를 목격하게 된 수진. 화장실에서 잠이 들고 그 장면을 목격한 사진작가는 그녀를 사랑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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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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