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어울릴 수 없는 상대…
다시 만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상류사회 예술계와 관련이 있는 여인의 도움을 받아 패션학교에 들어가게 된 서민 출신의 알리스(여주인공)는 그 보답을 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갔다가 그녀의 아들인 앙투완(남주인공)을 만나 사랑을 싹틔우게 된다. 그렇지만 점점 상류사회와 자신의 차이점을 느끼게 되는 알리스는 앙투완과의 이별을 고민하게 되고, 그런 와중에 앙투완은 알리스에게 누드 사진 모델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게 되는데...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여주의 애틋한 마음이 먹먹하게 만들고 왜 괜히 자격지심에 앙투완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감정이 멀어졌는지 후회까지 하면서 감정이입 끝판왕입니다. 그냥 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둘의 거리가 멀어진채 끝나네요
몇 년 전...
여주의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ㅠㅠ 하루 보고 다음날 내내 여운이 잊히지 않아 한번 더 보았네요
몇 년 전...
여주의 마음이 애틋하네요 ^^
몇 년 전...
아픔 뒤의 성숙. 알리스의 내적 성장통을 잘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아린 마음이 잔잔하게 남아요.
몇 년 전...
볼 필요까진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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