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참여 영화사 : 도호쿠신샤 (제작사) , (주)동아수출공사 (배급사) , (주)동아수출공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찾아온 투명한 슬픔...결혼을 앞두고 있는 리츠코 (시바사키 코우)는 어느날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고는 약혼자인 사쿠타로(오사와 다카오)에게 짧은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져버린다. 리츠코의 행선지가 ‘시코쿠’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뒤를 쫓는 사쿠타로. 하지만 그곳은 사쿠타로의 고향이자, 첫사랑 아키와의 추억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그때, 나는 온 세상이 넘칠 정도로 사랑을 했다...1986년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동급생인 사쿠(고등학교 때의 사쿠타로: 모리야마 미라이)는 얼굴도 예쁘고 우등생에 스포츠까지 만능이자 모든 남학생들이 동경하던 아키(나가사와 마사미)와 하교 길에 마주친다. 천연덕스럽게 사쿠의 스쿠터를 올라탄 그녀는 이후 라디오 심야방송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워크맨으로 음성편지를 주고받는 등 투명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단둘이 처음으로 무인도에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 갑자기 아키가 쓰러진다. 병원에 입원한 아키는 그녀 특유의 밝음을 잃지 않고, 사쿠는 그런 그녀의 곁에서 애정을 듬뿍 쏟아주지만, 아키가 처한 현실과 직면하게 된 사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큰 슬픔에 빠진다. 점점 약해져만 가는 아키를 위해 사쿠는 아키가 늘 꿈꾸어 오던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호주의 울룰루에 그녀를 데려가기로 마음 먹고 병원을 몰래 빠져 나오지만, 태풍에 발이 묶여 비행기를 타지도 못한 채 아키는 공항 로비에서 쓰러져 버린다. 그녀와 나누던 음성편지가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다.리츠코를 찾으러 떠났지만 어느덧 자신의 추억 속에 빠져들어 기억 속에서 살아 숨쉬는 아키를 만난 성인 사쿠타로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를 쫓고있던 리츠코. 마침내 두 사람은 추억 저편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그 곳에서 오래 전 전달되지 못했던 아키의 마지막 음성편지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사쿠타로에게 도착하는데...
일본대만멜로
몇 년 전...
진부한 소재
몇 년 전...
태풍 29호. "사람이 죽는다고 사랑이 죽는것은 아니다" 아프고 짓눌리고 두드리고 깨진다. 서로의 통신이 되어주던 카세트 테이프
몇 년 전...
평점왜이리낮지???
몇 년 전...
2005년 처음 접한후 그후로 3번이나 더 보았다. 하지만 볼때마다 설레이고 보고나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영화 처럼의 그런 사랑을 해보진 못했지만 그 마음만은 알것같다. 긴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아날로그 감성뿜뿜! OST 가 한 몫했다.!
몇 년 전...
약간은 작위적인 느낌이 드나 잔잔하면서 감동적인 옛 사랑의 느낌은 좋았다..
몇 년 전...
나가사와 마사미의 미모뿐아니라 목소리가 영화깊이를 더하네요.줄거리는 진부하지만 카세트테이프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가며 오가는 전개방식이 일본영화 패턴이지만 감성지고 저같이 오랜세대의 관객에게는 이입의 요소가 됩니다. 옛사랑이 생각나네요
몇 년 전...
아직도 뚜렷하게 남은 가슴아픈 첫사랑의 흔적. 울룰루 -1
몇 년 전...
극장관람 그냥볼만했던 기억
몇 년 전...
잘 보다가 마지막에 웃어버렸다. 거긴 울룰루가 아니라고..
몇 년 전...
라디오 감성시대를 풋풋하게 그려낸 시한부 청춘 연애물 그러나 너무 뻔하게 유추할 수 있게 만든 연출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몇 년 전...
3번울었다..
몇 년 전...
소재는 신파 급이지만 잘 구성하면 괜찮을 수도 있었다고 본다 스토리 면에서 영화를 좀더 잘 만들 수도 있었을 텐데 엉성한 느낌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나는 시바사키 코우였다 리츠코 역을 맡은 여배우
몇 년 전...
오래전 영화라 지금 보면 식상하지만 개봉시에는
인기가 많았을거 같다
일본인은 우울질인가 보다보면 우울한 영화가 많은거
같네요
몇 년 전...
소재는 흔하다
하지만 감성의 전개와 표현의 울림만으로
최고가 된다
몇 년 전...
백혈병을 소재로 한 영화는 이제 그만.
너무 식상하다.
몇 년 전...
죽으면 육체는 사라지지만, 영혼은 그를 아는 이들에게, 기억과 추억으로 남는다...
고로, 죽으면 끝이 아니라, 영원히 남은이들에 뇌리에 살아 있는건지도 모른다...
몇 년 전...
지금봐도 가슴이 뛰는 명작이죠!
몇 년 전...
일본 불치병 로맨스 영화, 그 참을 수 없는 유치함
몇 년 전...
드라마나 영화나 언제나봐도 눈물 흘리는 영화ㅠㅠ
몇 년 전...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2004년도 작품을 넷플에서 이제야 보게 되네..간만에 눈물짓게 하는 멜로 재밌게 봤습니다...역시 명불허전2004년 나는 첫째 2살되던해이니 열심히 일하고 애키우느라 정신없을때 이네....이젠 중년이 되었네..ㅠ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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