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으로 비롯된 위험한 거래!
누군가의 간절한 죽음, 당신은 도울 수 있는가?"
취업을 앞둔 마지막 기말고사, 커닝을 들켜 낙제 위기에 놓인 '가르랄다'에게 '에스피노사' 심리학 교수가 위험하고도 은밀한 제안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걸 돕는다면 학점은 물론,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것. 졸업도 빚 청산도 간절한 그는 흔들리지만 '에스피노사' 교수가 원하는 것은 '죽음'이었다.
과거, 자신의 실수로 전신 불구 상태가 된 아내에 대한 죄책감을 자신의 생명 보험금으로 보상하고 싶은 그는 수차례 죽음을 시도한다.
우연히 '가르랄다'의 친구들까지 이 위험한 거래를 알게 되고, 도저히 살인을 저지를 용기가 나지 않는 이들은 간절히 죽음을 원하는 '에스피노사' 교수를 보며 혼란에 빠진다.
살인 거래란 소재는 좋았는데 어째 영 허접하다.
진지한 고민보다 어리버리한 학생들과 마지막 반전으로
웃겨주는 교수님 ㅋ 이걸 인생영화라고 하기도 뭐하고
스릴러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그냥 코미디다..
몇 년 전...
나름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코믹과 긴장감으로 풀어낸 영화~ 메세지는 분명하고 재미있게 전달된다.
몇 년 전...
엉성하고 지루하기까지
몇 년 전...
천사표교수 ?
결국은 보험사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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