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뎅의 연인이라는 명칭보다는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이라 불리길 바란다.

30년이나 정신병동에 있었다니 안타깝군요. 여성편력이 복잡한 로댕의 책임일듯.

정말 불행한 여자에요..연기보면서 저두 막 로댕에게 화가나고 배신감도 들

까미유 끌로델이 없었다면 로댕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

내가 본 영화중에 가장 슬프고

후반부 미쳐가는 연기가 압권임

카미유 클로델이 시대를 잘못 만나고, 로뎅 때문에 정신질환을 앓게 되는 과정에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가족도 끝까지 정신병원에 가두고 로뎅도 카미유의 재능을 가지고 농락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 작품을 통하여 카미유의 삶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좋은 아티스트 멘탈관리 실패

예쁘다. 미쳤다 부조리하다. 아름답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의 명연기를 3시간 가까지 지켜보는것 하나만으로 행복.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녀는 안타깝고 가슴아프다.

젊은 女예술가의 열정과 사랑 시대가 품지 못한 재능으로 인한 자기파괴

이자벨 아자니가 너무 예뻐

천재적인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난해한 영화...상반될 수 있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재능이 있는 예술가들은 보편적으로 편집적인 고뇌를 안고 살았음이 이 영화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우리와는 좀더 다른 시각에서 보고 느끼는 그들... 까미유 끌로델이 좀더 현실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삶을 살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슴 아프다.

여자라라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그 천재성을 인정받지못하였으며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에겐 재능을 도용당하고 결국은 버려지는잔혹한 운명.그토록 반짝 반짝 빛나던 아름다운 사람을 30년동안졍신병원에서 보내며 홀로외롭게 사라지게 만든 로댕은 과연죽어서도 그녀로부터 용서받을수있을까?.아니..절대

순수한 까미유 끌로델의 사랑이 느껴졌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다 잃고.... 슬프다.... 그리고 이자벨 아자니....

음 조각에 관해 새롭게 생각해보게 한 영화이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만들었던 것 같다^^!

뛰어난 재능과 광끼어린 열정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한 예술가의 고독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이 아려오고 ... 이자벨 아자니는 그 자체가 영화인 듯 싶어요

으읔... 전형적인 프랑스 영화. 저 처럼 프랑스영화에 별로 취미없으신 분은 자제 좀^^

오오오 여배우가 상당히 아름다우신데요? 이젠 졸 수 있으니까 구해봐야 하나...

까미유도 로뎅만큼 천재적인 조각가였다...사랑으로 인해 파멸한 한 여자의 삶과 그 광기에서 나온 작품들....얼핏 보았던 그녀의 조각작품들이 떠오르자 마음 한구석이 짠해졌다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움이 빛을 더한다. 영화도 꽤 볼만 함.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밤 10시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로뎅을 다루면서 카미유클로델 이야기를 하네요. 중간중간 영화 자료화면도 나오고요. 영화는 안봤는데 벌거벗은세계사로 접한 카미유와 로뎅의 이야기만 들어도 제가 다 정신병에 걸릴것 같네요. 세상에 저런 일이 있었다니. 여자는 정말 남자 조심해서 만나야 합니다. 카미유 너무 안타까운데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리고 로즈뵈레 라는 로뎅의 조강지처..... 로뎅이나 그여자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24살 어린 여자의 인생을 망쳐 놓았네요. 이일을 어쩌려나. 정신병원에서 30년살고 가족도없어서 무연고시신으로 묻혔다는데. 로뎅은 연봉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