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 홈: 아버지의 땅 : Bringing Tibet Home
참여 영화사 : (주)버디필름 (제작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티베트인 예술가 텐징의 부모는 정치적인 문제로 티베트를 떠났던 수많은 사람 중 하나였다. 고향 땅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염원을 담아 텐징은 티베트의 흙을 망명생활을 하는 티베트인들의 품에 돌려주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그리고 2만 킬로그램에 달하는 티베트의 흙을 인도로 옮기는 대장정이 시작된다. 흙을 옮기는 텐징의 여정은 만만치 않다. 티베트를 잘 알지 못하는 그가 직접 흙을 옮길 수 방법은 별로 없다. 그러나 흙을 옮겨준다는 중개인들의 말도 쉽게 믿을 수가 없다. 대부분 호텔방에서 전화통화로밖에 일할 수 없는 텐징은 행사일정이 다가올수록 점점 초조해 지고 지쳐간다. 그러나 티베트의 흙이 드디어 인도에 도착했을 때 그는 비로소 웃음을 되찾는다. 그저 티베트의 흙을 펼쳐놓은 이 프로젝트는 눈물겨운 감동을 불러온다. 티베트인들이 조심스레 디뎌보는, 그들이 품는 한줌의 흙에는 조국으로 돌아갈 희망을 놓을 수 없는 간절함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영정/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텐징 릭돌에게 흙은 하나의 도구이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록 흙은 텐징 릭돌이 되고
몇 년 전...
김민종 나래이션 참 잔잔하고 연기자라 그런지 표현이 잘되어 있다!
몇 년 전...
티벳의 아픈 역사가 공감되면서 마지막에 울컥하며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 가 없었다 좋은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는 티벳 의 다큐가 아니라 한국의 이야기 입니다. 많은 학생
몇 년 전...
눈에서는 눈물이 날만큼 슬프지만 가슴 한켠에서는 울분이 치밀정도로 화가 납니다현재 중국 당국의 행위야 말로 일제 식민치하에서의 일제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반인류적 행위인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김민종배우님의 나래이션도 훌륭했구요...
몇 년 전...
티베트의 국민들을 응원합니다!
몇 년 전...
어떻게 그런 프로젝트를 생각해 냈는지 존경심이 듭니다. 부모와 떨어져서 혼자 인도에 온 여자아이가 인터뷰하는 화면에서는 정말 가슴이 미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공부 열심히해서 돌아가겠다는 아이들의 노래에서 희망이 느껴집니다. 티벳~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몇 년 전...
우리나라, 조국에 대한 고마움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네요. 가슴이 먹먹. 티벳의 독립과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간절이 바라게 됩니다. 감동입니다.
몇 년 전...
OUR LAND, OUR PEOPLE 티베트 국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속히 되찾을 수 있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더불어 되찾은 땅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
17개월간의 긴 기다림속에서 성공한 프로젝트
감동적인 다큐가 많은 분들도 보셨으면 합니다
김민종씨가 나레이션도 좋았습니다_()_
몇 년 전...
시사 때 보았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내용이 많아고 엔딩에 묵직한 한 방이 있어요.
몇 년 전...
개봉이 되면 상업적으로도 성공할 듯,,,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