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창생인 혜자, 정희, 지연은 부부 동반으로 파티를 계획하고 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세 사람은 남편들이 보는 앞에서 건달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부부관계는 파탄으로 이어진다. 이혼까지 치닫던 세 쌍의 부부들은 별거를 하고, 세 사람은 각자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지만 끝내 정희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살한다. 무의미한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혼자 여행을 떠나는 혜자, 그러나 여행지마다 뻗쳐오는 남자들의 유혹에 더욱 괴롭기만 하다. 어느 날 혜자는 뜻하지 않게 남편과 딸의 방문을 받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박민)
조건선감독이 조건월감독맞나요? 영화감독협회대변인
몇 년 전...
영화가너무 일찍 발표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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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맞는 영화가 어찌1993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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