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그리스 : Worlds Apart
참여 영화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모비딕엔터테인먼트(주) (수입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제공) , 와이즈앤와이드엔터테인먼트(주)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부메랑]
그렇게…그가 다가왔다.
여대생 다프네는 밤길을 가던 중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지나가던 청년 파리스가 그녀를 구해주고 둘은 우연히 버스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시리아에서 온 파리스와 그리스인 다프네는 서로 다른 나라, 다른 언어 속에 살아왔지만 서로에 대해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들 앞에 놓여진 현실이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겨낼 용기를 가진 20대 커플.
[로세프트 50mg]
원나잇으로 만난 그녀가 새로 온 상사라니….
스웨덴에서 온 엘리제는 파산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의 한 회사의 매각을 위해 파견되었다. 우연히 바에서 만난 그리스 남자, 지오르고와 하룻밤을 보내고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엘리제는 지오르고가 매각회사의 직원인 것을 알게 되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현실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40대 커플.
[세컨드 찬스]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 새로운 꿈을 만났다…
독일에서 온 ‘세바스찬’은 마트 앞에서 ‘마리아’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 계기로 매주 마트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평범한 그리스 주부로 살아온 ‘마리아’는 ‘세바스찬’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고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하지만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현실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두번째 기회를 꿈꾸는 60대 커플.
근래 본 영화 중 일상의 소재 속에서 가장 묵직한 느낌을 남기는 영화였음. 두시간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몰입할수있었음. 다만 한국어 제목이 영 매치가 안되는 느낌은 지울수 없네오ㅡ
몇 년 전...
두번세번 보세요..!! 단순한 로맨스 영화라기보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작품이네요최근 본 로맨스 영화중에 제일 여운이 남아서 또보고싶어요 ㅜㅜ
몇 년 전...
유럽 난민 사태
몇 년 전...
제목은 가볍지만 보고나면 깊게 여운이 남아요.옴니버스식구성의 뻔한 사랑이야기 라는 틀을 깨부순건 아무래도 그리스의 현 상황에 빗대서 표현했기 때문이지않을까 싶네요.
몇 년 전...
오랫만에 따뜻하고 의미있는 영화를 봤네요~~ 세 커플 다 너무나 아름답고 공감갑니다... 젤 마지막 아줌마 너무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강후에요!!
몇 년 전...
무엇이 사회를 우경화로 치닫게 하는가........
몇 년 전...
그리스라는 나라가 궁금해졌다. 참 잘 만들어진 영화다.
몇 년 전...
그리스라는 나라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
몇 년 전...
단순히 옴니버스 사랑영화인줄만 알았다가,영화를 보는 내내 빠져들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다.
그만큼 영화는 현실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각 연령대의 사랑이야기를 깔끔하게 담아내면서,가볍게 생각했던 이 영화를 묵직하게 마무리할수 있었다!
몇 년 전...
단순한 사랑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시리아 난민 구조조정등 신화의 나라 그리스 현재 진행형 이야기였다
몇 년 전...
감독한테 반한 영화. 그리스의 상황이 우리에게도 안 오리란 법 없지. 비극이 이 세상 모든 이의 곁에 머물지 않길!!
몇 년 전...
음...
많은 생각을 하게됨.
몇 년 전...
경제불황..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인간이 인간다워질 수 있다는 건..
몇 년 전...
영화<나의 사랑 그리스> 경제공황을 겪는 그리스의 사람들이 시리아, 스웨덴, 독일 등의 사람들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로 담았다.
서로 무관했던 국적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서 서로의 여러움을 공감하게 되는 과정을 다룬다. 에로스를 통해 사해동포주의를 말하려는 것 같다.
그리스에게 Second Chance는 극우나 폭력이 아니고, 대규모 구조조정도 아니라 사랑이라고 말하고자 하나, 그 에로스가 긍정부정의 에너지가 있는 것처럼 단순히 사랑으로 덮어버리기에는 그리스와 시리아의 아픔이 너무 크다.
몇 년 전...
불안정한 사회 속 불안정한 개인들.. 서로에게 상처주는 것것도 , 그 상처를 어루만지는 것도 결국 사랑.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우연히 봤다가 계속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 잘 만들었다.
몇 년 전...
세계화로 인해 무너진 그리스의 현실을 세가지 옴니버스 이야기로 그려내며
이민자와 해외자본의 그리고 내부의 정치적 요인을 추상적인 해법일 수 있지만,
사랑이란 코드로 제2의 기회를 찾자는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잘 그려냈고
J.K. 시몬스등 주조연 연기도 굿~
몇 년 전...
그리스 영화가 이렇게 한국정서에 맞는줄 몰랐네요. 그리스의 현재 상황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요. 사랑이란 건 세계 어디든같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아름다움에 빠져 속을 모르는 하지만 장애가 되지 않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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