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원이 남극에서 멀어져 바다로 녹아없어지듯 사랑도 그렇게쓸쓸하게 희미해져간다.

영화를 특정 시선으로 보면 선정적이지만.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워서 좀 다른느낌

남자주인공 키는작던데..무지 크더라...

괜찮은데.. 피아노곡도 너무 좋고 남자 나래이션도 좋고..난왜 아름다워보이지?ㅋ

파격에 기인했지만

마고 스틸리의 냄시나는 문항문항문항문항문

파격적이지도, 의미있지도, 재미있지도 않다

사랑의 기억을 새기는 신선한 우리.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면 자기도 흥분하게 된다. 심장을 뛰게 하는 음악소리에 서서히 달아오르고 빠져든다. 몸이 약간 떠있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렇다. 그래서 콘서트 다니는 것도 중독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뒹글면 몸이 먼저 흥분한다. 손끝이 스쳐갈 때마다 혀 끝이 닿을 때마다 신경 하나 하나까지 다 깨어나는 것 같은 전율을 느끼고 신음이 절로 나온다. 마치 눈 덮인 미지의 세계같다.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것일수록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3류 연출

극장에서 보면졸잼 혼자보면 좉노잼

왜? 0점이야면 어른들도 이거 보느 사람도 있게지만 안보는 것이 더 좋을것같아요. 야한것?이라가? 자세히는 몰르겠는데 있단 저는 이영화가 싫어요.

자막있는 포르노를 볼수있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나에게는 10점 만점이다.

9 노래들. 포르노네유. 재미는 드릅게 없네유.

남녀간의 만남 사랑 섹스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싶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남는 여운이나 어떤 감정이나 감동이 없다 ㅠㅠ 그냥 섹스하고 헤어지고 그리고 락밴드의 콘서트장면만 있는 영화

가짜로 사랑을 나누는 것은 가십이라면, 사람 때려 죽이는 것도 현실로 해라 이 미친 감독아... 영화는 현실을 '배우들이 적절한 아픔(=정신적 고통)'을 감수해가며 연출해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한다면 연출가는 왜 필요하고....ㅉㅉ 저런 벙찐 감독을 베를린 영화제에서 어쩌고 하는거보면 베를린도 ㅄ같음. 뫼비우스도.

One summer, two lovers and 9 songs. / Full Uncut Version은 69 분 / 9개의 노래 공연 실황장면과 매트와 리사의 9번의 사랑은 비슷하게 연결된다 /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이 대부분 떠나버린 공연장의 마지막 모습이, 사랑했던 리사가 떠난 후의 매트의 마음이다 / 공연과 음악과 사랑이 잘짜여진 수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