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오브 마인 : Land of Mine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배급사) , 아이 엠 (배급사) , (주)싸이더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목숨'과 맞바꾼 '맨손'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4월 6일, 총소리보다 강렬한 실화가 공개된다!
영화가 순식간에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다. 독일과 덴마크의 합작영화라고 들었는데 양국의 바른 역사관
몇 년 전...
승자나 패자나 결국 피흘리는 건 힘없는 병사들일 뿐
몇 년 전...
하 cgv는 왜 이런 명작은 상영 안하지 ㅡ 진부하고 뻔한 재미없는 한국영화 독점 그만하고 이런 영화 조금이라도 상영해주지
몇 년 전...
끝 없는 이 고통을 왜 오롯이 아이들이 다 책임져야 하는가
몇 년 전...
뭔가 갑갑하고 답답하고
몇 년 전...
몇번을 다시 보게 만드는 영화이다..
몇 년 전...
덴마크도 잔인하다. 전쟁 끝났으면 돌려보내야지...
몇 년 전...
기대와는 다른 영화였다. 어떤 긴장감이나 스릴 같은 건 아니고, 잔잔한 드라마이고, 강제로 지뢰제거일을 하게 된 소년 포로들이 있었다는 걸 알게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둠.
몇 년 전...
이런 총질한번 없는 전쟁상황의 감동과 멋진 스토리라인을 볼 수 있다니..
몇 년 전...
한나라의 지도자가 잘못된 사상으로 고집을 피울때 그 지도자를 죽여 버리는것도 애국이다.
히틀러를 지지했던 독일 어른들의 잘못을 독일 어린아이들이 대신 형벌을 받는 것 같다.
몇 년 전...
아프다
몇 년 전...
그다지 재미있고 오락적인 요소는 없다 단지 그 어린나이의 아이들이 겪었던 참혹함과 전쟁 실화라는 교훈적 의미에 점수를 줄뿐 킬링 타임용은 아닌듯
몇 년 전...
슬픈영화
몇 년 전...
긴장감 쫄깃 , 심리묘사와 갈등도 대박! 몰입감 최고! 게다가 감동까지 겸비한 '쉰들러리스트'와 맞먹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네요! 전쟁은 광기넘치는 권력자들이 시작해놓고서 왜 무고한 그 나라 국민들만 희생당해야하는지를 아주 리얼하게 표현한 수작이다! 코로나19때문에 집콕하며 본 영화들 중에서 최고였다!
몇 년 전...
독일 놈들...
지들이 묻은 지뢰에 지들이 죽는 거, 누굴 탓하겠나?
애? 애이기 이전에 독일 놈이다.
"그 독일 애가 커서 그 독일 놈이 된다."
덴마크 놈들...
독일 놈들에게 착취당하다 못해 해변에 수백만 개 지뢰가 깔렸다.
"독일 놈이 죽건 말건 동정할 여지가 없다."
그래도... 니 밥은 묵고 일하나?
독일 놈이라고 태양전지도 엽록소도 없이 움직이는 건 아니잖아?
"진공 청소기 코드 뽑아 봐라."
몇 년 전...
독특한 소재의 전쟁영화
전쟁이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몇 년 전...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전쟁은 결코 일어나선 안된다는걸 깨닫네요. 어른들 싸움에 아이들이 무슨 잘못인지. . 가슴 아픕니다. 영화 몰입감이 정말 최고.. 연기도 다들 잘학ㆍㄷ
몇 년 전...
가슴 아픈 영화
몇 년 전...
시종 땀을 쥐게하는 엄청난 영화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순간 피해자는 또다른 가해자가 되어 어쩌다 가해자의 일원이었던 어린 소년병에게까지 증오를 뿜어낸다. 단지 적국의 일원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착한전쟁은 없다.
몇 년 전...
끝나지 않는 광기
몇 년 전...
너무나 가슴 아픈 그리고 결코 반복되어선 안될 전쟁 이야기
몇 년 전...
세상에서 가장 아픈 전쟁이야기
몇 년 전...
내 인생 넘버원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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