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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포스터 (Mandara poster)
만다라 : Mandara
한국 | 장편 | 105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6009 | 드라마 | 1981년 09월 12일
감독 : (IM Kwontaek)
출연 : (GI Jeong-su) , (CHON Moo-song) , (AHN Sung-ki) , (BANG Hee) ,
스텝 : 황기성 (HWANG Gi-sung) (투자) , 송길한 (Song Gil-han) (시나리오(각본)) , 김정길 (KIM Jung-gil) (음악) , 차정남 (조명) , 김유준 (KIM Yu-jun) (아트디렉터) , 이도원 (Lee Do Won) (편집) , 정일성 (JUNG Il-sung)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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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주)화천공사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출가한 지 6년이 넘는 법운(안성기)은 아직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영주(방희)에 대한 미련과 번뇌로 방황을 계속하고 있다. 육체적인 고행을 계속하고 있던 그는 승적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땡중 지산(전무송)을 만난다. 술취한 속세의 잡인 같지만 누구보다 세상과 불교에 대한 논리적 명쾌함을 지닌 지산에게 끌린 법운은 그를 따라 길을 떠난다. 잠깐 머물기로 했던 암자에서 마을로 내려간 지산이 돌아오지 않자 찾으러 나간 법운은 눈 속에서 쓰러져 있는 지산을 발견한다. 불교와 인간고뇌의 심연으로 번민하던 지산은 평온한 모습으로 죽어 있고 법운은 하산하여 서울에서 어머니와 영주를 찾는다. 그는 지산이 잊지 못하던 옥순을 만나고 인연의 무상함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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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몰입도가 좋았다. 깨달음게 기준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결국 우리모두는 각자의 방식으로 자기인생에 깨달음을 얻기위해 살아가는 존재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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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으나 결론은 대승적 성불로 귀결된다. 논란의 여지는 있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에 치열한 미학에의 구도또한 볼거리다. 얼어죽은 땡중을 부여잡는 장면이나 어머니의 손을 붙잡는 장면에서는 감탄이 터져나온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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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전무송씨의......소름끼치는 연기력.............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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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절간에만 있으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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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나면. 한국 영화는 결국 임권택일 수 밖에 없다는. 정성일의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지. 90년대 이후에 데뷔한 한국 영화 감독들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경지. 한국영화의 금자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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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전무송, 안성기, 방희. 불교에 대한 심오한 철학을 인물들을 통해 표현한다. 현실에 대한 비판과 고뇌를 담기에는 좀 과장되었지만 포인트는 담고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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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도 다시보자 딸이 출가한날 오늘 출가했다 이제는 내딸이 아니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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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배우님의 부리부리한 눈망울이 인상 깊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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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최고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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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8점. 아껴두다가, 지금 보기시작 두근두근 기대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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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송 안성기 배우 연기 절정. 임권택 이름을 알린 출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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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운 스님이 깨달음을 얻고자 가는 길을 거칠고 아득해 보이지만, 곧게 뻗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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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생 때 재미있게 보았는데 요즘은 해주지 않으니 아쉽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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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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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은 봤다~ 케이블에서 재방송으로~ 처음에는 보다가 때려친게 몇 번~ 왜 ? 재미가 없고 어려워서~ 그러나 불교 기본 공부를 하고 보니 그 대사의 의미를 알게 된 후부터 나름 재미있고 의미도 있고 연기와 감독 의도도 깨닫게 되니 나름 재미가 있다~ 결론은 불교를 좀 알고 보면, 1. 정말 별거 아닌걸로 젊은이들이 너무 시간 낭비 힘 낭비를 한다는 거다~ 2. 생각보다 불교 교리는 참 쉽고 어렵지 않고 간단하다~ 3. 아무리 그래도 태양신 믿는 기독교 보다는 우주철학적인 면이 50%는 있는 불교가 더 좋고 우월한 종교다~ 부디 불교 기본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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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뿅따이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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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비하물을 전문 감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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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품 인간구도에대한 끝임없는 질문과 공허가 공존하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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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아름답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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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바세계에서 이유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존재할 뿐, 존재.' 원효 사상과 병에 갇힌 새. 성불은 어렵고, 번뇌는 줆 없이 늘어만 간다. 말기를 제외한 임권택 영화의 지속적인 찝찝함은 오롯이 남성주의적 접근에, 여성을 중심 밖에 두고 단순하게 객체화, 대상화, 사물화하기 때문. 에로티시즘은 이런 영화에도 엿들어 있다. 조명이 아쉽다. '새가 마음이라면, 새가 갇힌 병은 현실이고 욕망이고 계율이지. 나는 그걸 깨버렸어, 왕창.'
몇 달 전...
만다라 포스터 (Mandara poster)
만다라 포스터 (Mandara poster)
만다라 포스터 (Mandara poster)
만다라 포스터 (Mandara poster)
만다라 포스터 (Mandara poster)
만다라 포스터 (Mandara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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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포스터 (Mandara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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