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으면 내 눈에 안 보이는 데서 죽어...”
냉철하고 이성적인 교도관 서준. 그러나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는 그의 일상은 한없이 적막하다. 어느 날, 교도소에 살인 혐의을 받은 ‘은하’가 들어온다. 일하던 식당 사장을 협박하고 살인까지 하게 된 사건의 피의자. 다른 수감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은하의 난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산을 하게 되고, 서준은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중국으로 탈출한 탈북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은하.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중국과 동남아를 떠돌다 한국으로 들어왔지만 국적취득을 실패하고 여기저기 떠돌다 살인혐의를 받은 여자.
삶에 아무런 의지가 없는 은하는 검사 앞에서도 국선 변호사가 와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은하를 지켜보던 서준은 그녀의 깊은 슬픔에 동요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두 사람. 두 사람을 지켜보는 주변은 술렁이기 시작하고 그녀의 현실은 더욱 참담해지는데...
안녕하세요 홍보왕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셨던 격정멜로는 없고 베드신이나 노출도 없습니다 영화적인 부분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았지만 홍보자체가 19금으로 되었다보니 실망감은 정말로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기대하지마세요^^
몇 년 전...
교사(8급
몇 년 전...
어찌 이 영화평에는 야한 장면 없다고 1점 주는 쓰레기만 모였냐?
몇 년 전...
경비교도로 근무 했는데 이 영화 완전 현실성없음 오래전 옛날이면 이해하겠는데 신형 근무복 입히고 영화를 찍으면서 여사동에 남자가 들어간다fk....말 다했음
몇 년 전...
살다살다 개봉일로 낚시하는 영화는 첨보네..
몇 년 전...
남자가 좇에게 뇌를 지배 당하면 인생이 존망된다는 큰 교훈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배우들이 맘에 들어서 봤는데 재밌고 나름 반전도있고 감동 이네요^^
몇 년 전...
멋지다 이런사랑 ㅠㅠ
몇 년 전...
믿고보는 이정진
연기잘하네요
몇 년 전...
임수정이 성형한줄 알았는데 임수향이네
몇 년 전...
많이 비현실적이지만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네요.
몇 년 전...
무국적자...
난민...
그에 속한 여성들...
그동안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영화 보면서 숙제를 받은 기분입니다.
이런 분야에 애쓰시는 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정진씨 연기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절제된 감정 표현도 좋았고
목소리 너무나 멋있으세요.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시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몇 년 전...
와우 이 영화보며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
그 여운이 가시질 않음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얼마전 애인이 죽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이정진. 그는 교도소에 근무하는데
그 앞에 나타난 임수향 그녀는 성적착취를 당하다 한 남자를 죽인 여자.
둘이 서로 사랑하고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영화. 몇몇 장면에서 약간 어설프지만
전반적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아 못내 아쉽네... 화끈하게 안아주고 끝내지...
몇 년 전...
오랜만에 감성 터지는 영화 봤네요. 소재, 연기, 시나리오 모두 좋았던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몇 년 전...
너무 비현실적이라 웃긴데 뭐 영화니까..
근데 왜 청불이야..
킬링타임으로 생각보다 괜찮음.
몇 년 전...
재미없으
몇 년 전...
이정도면 이거 범죄 아닌가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연기자들 연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마음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몇 년 전...
베드신, 반전, 스토리, 연기 모든게 기분나쁠정도로 어설프다. 0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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