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The Grand Heist
참여 영화사 : (주)두타연 (제작사) , (주)에이디사공육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제공) , 이수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유)동문파트너즈 (공동제공) , 컴퍼니케이파트너스(주) (공동제공) , (주)화인컷 (공동제공) , (주)콘텐츠판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
총명함은 타고났으나 우의정의 서자요, 잡서적에 빠져 지내던 ‘덕무’(차태현).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 ‘조명수’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린다. 바로 서빙고의 얼음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 한때 서빙고를 관리했지만 조명수 일행에 의해 파직당한 ‘동수’(오지호)와 손을 잡은 덕무는 작전에 필요한 조선 제일의 고수들을 찾아 나선다.
그들이 움직이면 ‘얼음’이 사라진다!
한양 최고의 돈줄 ‘수균’(성동일)을 물주로 잡고, 도굴 전문가 ‘석창’(고창석), 폭탄 제조 전문가 ‘대현’(신정근), 변장술의 달인 ‘재준’(송종호), 총알배송 마차꾼 ‘철주’(김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불러모은 덕무와 동수. 여기에 동수의 여동생인 잠수전문가 ‘수련’(민효린)과 아이디어 뱅크 ‘정군’(천보근), 유언비어의 원조 ‘난이’(김향기)까지 조선 최고의 ‘꾼’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3만정의 얼음을 훔치기 위한 본격 작전에 나서기 시작한다!
“우리는 돈, 금, 얼음을 가지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겁니다!”
차태현 너무좋아
몇 년 전...
각 분야 스페셜리스트가 모인 범죄드림팀이란 점에서 오션스 시리즈 같지만 것보다는 좀 가볍고 유쾌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 배우들의 천연덕 스러운 연기도 좋았음ㅋㅋ
몇 년 전...
유쾌한 영화~우리나라 영화 보통 너무 무거운데 가벼운게 신선했습니다!소재도 신선하고 스토리 위주의 우리나라 영화들과 달리이런 캐릭터성 짙은 영화도 많이 나오면 재밌을꺼 같아요~!양심 왜 까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재밌게 본영화
몇 년 전...
역시 차태현이나오는건다잼씀
몇 년 전...
나쁘지 않음.
몇 년 전...
입에서 입김이 펄펄 나는데, 부채질 하는 것 등이 계절과 너무 안맞아 이질감 느끼게 함..
몇 년 전...
전형적인 오락영화..
몇 년 전...
님들 이거 2012 개봉영화야ㅋ 몇년이나 지나고나서 떼잉쯧! 참나...
몇 년 전...
차태헌 연기 엽기적 그녀 때와 같고
오지호는 코믹 사극이라도 영 아니다!
몇 년 전...
코믹장면에 너무 치중하고 있고, '작전'은 별 게 없더라.
몇 년 전...
고냥고냥
몇 년 전...
1939년 영화한테 창피하지도 않니?
몇 년 전...
에잇! 제목에 속았네.
몇 년 전...
ok
몇 년 전...
많이 어설픈데, 오백만이나 봤다구?? 와.. 오지호랑 민효린 연기 진짜.. 같이 있으니깐 차태현은 연기의 신이었구나.
몇 년 전...
조선시대에도 여름까지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가 있었다.
소재는 정말 참신했다.
몇 년 전...
넓은 세상을 보면 그만큼 생각하는 것도 넓어진다. 생각이 커야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사람도 보이는 법이다. 사람은 저마다 하나의 작은 세상과 같다. 그러니 서로 섞이기 힘들고 합하여 더 큰 세상을 만들기 또한 어려운 법이다. 그러나 뜻이 같으면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되길 바란다. 그렇게 모여 물결을 이루면 세상도 바꿀 수 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그 세상에서 꿈을 꾸는 것 또한 사람이다. 결국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우리들이 마음과 힘을 합쳤을 때 이룰 수 있다. 아이, 어른, 남자, 여자 구별 없이 모두 귀히 여기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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