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海霧) : Haemoo
참여 영화사 : (주)해무 (제작사) , (주)루이스 픽쳐스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제공) , (주)콘텐츠판다 (해외세일즈사) , 디지털 아이디어 (제작서비스-후반작업(VFX))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안개...
‘해무’가 몰려오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한 때 여수 바다를 주름잡던 ‘전진호’는 더 이상 만선의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감척 사업 대상이 된다. 배를 잃을 위기에 몰린 선장 '철주'(김윤석)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원들과 함께 낡은 어선 '전진호'에 몸을 싣는다.
선장을 필두로, 배에 숨어사는 인정 많고 사연 많은 기관장 ‘완호’(문성근), 선장의 명령을 묵묵히 따르는 행동파 갑판장 ‘호영’(김상호), 돈이 세상에서 최고인 거친 성격의 롤러수 ‘경구’(유승목), 언제 어디서든 욕구에 충실한 선원 ‘창욱’(이희준), 이제 갓 뱃일을 시작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박유천)까지 여섯 명의 선원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을 시작한다.
그러나 망망대해 위에서, 그들이 실어 나르게 된 것은 고기가 아닌 사람이었다!
선장 ‘철주’(김윤석)는 삶의 터전인 배를 지키기 위해 선원들에게 밀항을 돕는 일을 제안한다.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온 수많은 밀항자들, 그리고 운명의 한 배를 타게 된 여섯 명의 선원들. 그 가운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가 몰려오고 그들은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김윤석의 잔인한 행동을 뒷 받침 할만한 심적 고뇌나 이유가 드러나지 않아 거부감이 들고 선원들을 마치 성에 굶주린 아귀로 묘사한 부분은 억지스러움이 많다.연기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너무나 급작스러운 인물들의 심적 변화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몇 년 전...
연기력들장난아니저...
몇 년 전...
연출과 시나리오에 있어서 해무는 아쉬운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극중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가 그 모든 것을 상쇄하는 작품이라고 단언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몰입감쩐다는말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긴장감에 두시간동안 잠시도 눈을뗄수없었고한시간처럼 짧게 느껴질만큼 집중시키는영화배우들연기 모두 좋았고 박유천의 재발견.인간본성이 밑바닥치는 광경을 보게될것이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진지하고 무거운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보고 나왔는데도 아직도 배위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가슴이 먹먹하고 슬픕니다 한마디로 잘 만든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머한망국.
몇 년 전...
잔혹한 내용에 뜬금없는 연애질..
몇 년 전...
평점 넘높네
여자하나땜시 다들 눈돌아버렸네
홍매가 인어여?
몇 년 전...
나이 먹어서 보니 개띵작
몇 년 전...
배위에있던 모든 출연진들의 명연기
몇 년 전...
갑판장 항상 어딘지 만만한 역할만 하다가 카리스마 대단해
박유천이는 뭐라는 건지 잘 안들려
앞으로 안봐도 돼서 좋아
명성에 비해 재미는 없어
몇 년 전...
봉준호가 관련돼있는 영화는 모든 게 흥미롭다...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진짜 뱃놈들 다움...
윤석이 형은 진짜 선장의 카리스마 줄줄...유천이가 연기가 좀 늘었네...대사 처리도 어느
정도 많이 올라왔다.. 사투를 벌이고 그렇게 처절하게 살려냈는데...대체 어디로 튄겨...
홍매의 심리는 도대체 뭐시여..죽 쒀서 개 준 꼴 아닌감? 한예리가 그래도 애정씬은 쫀득
쫀득 맛있게 하더라...인간의 탐욕이 낳은 참혹상과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본성을 성찰
하게 만드는 작품...이희준은 여자만 보면 게거품을 무는 장면들이 너무 웃겼다. 간만에
재미진 한국 영화 한 편을 보게 됐다
몇 년 전...
스산하고 음습하다
몇 년 전...
어제 해무 봤는데 마지막에 한예리랑 같이 있던 아이들이 박유천 아이들이 아닐까도 생각해봐요 쌍둥이
그리고 도망간 한예리도 조금 이해가감 그렇게 무서운 경험을 했는데 무서워서 그랬겠지요 ㅎㅎ
몇 년 전...
인간의 바닥 본성....
저마다의 목표가 다른 사름들이
때로는 서로 부딪히면서 때로는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세상...극단으로 치달으면 더러운 본성만 남는 것인지? ...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제2의 남극일기
몇 년 전...
김윤식씨 아니었으면 그나마
7.0도 부족한 영화.
자막이 필요할 정도로 이해가 부족.
몇 년 전...
이희준씨 연기 짱인데 ㅎ
90년대 밀입국이 많아서 초저녁~새벽까지 해상경비근무하다 저렇게 밀입국이나
불법조업어선 단속하던게 생각나네 벌써 20년도 넘었군.
그때 저렇게 죽은 밀입국자들 바다에 19명인가 버려서 발각된 사건도 뉴스에 나오고 그랬음.
몇 년 전...
뭔가 파도처럼 확 몰아쳤다가 확 사라지고 마무리는 해무처럼 갑갑한 느낌? 한예리 애가 하나였다면 박유천과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구나 생각하겠는데 왜 둘을;; 희안하게 시간은 금방 흘러간거 보니 명배우분들의 연기덕분에 몰입감을 쩔었던듯.
몇 년 전...
해무라는 제목이 한몫하는 영화
몇 년 전...
하여간 머든간에 여잘 잘만나야해
프레온가스 샌것도 홍매가 기관실에서
무언가 건드려서 그런건데 ...
박유천 전나 꼴뵈기싫고 홍매도 전나 싫다
몇 년 전...
이희준이 한 역할을 박유천이 했으면 더 몰입감있었을 것을 ㅎ
몇 년 전...
이 정도면 잘 만들었는데요??
아이돌 나오길래 에이 싶었는데 여기선 연기 괜찮네요
역시 김윤석 그리고 다른 배우분들 연기도 넘 좋았습니다
몇 달 전...
인간은 누구나 잔인해 질 수 있다.
자신의 이익 앞에서는....
배가 침몰하는데도 본성을 억제 못하고 욕심을 내고
현실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안개 속에 갖힌 듯.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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