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어진다는 것,
그것이 어떤 건지 경찰은 그것도 모르는 겁니까?”
‘쇼와 64년(1989년)’ 전대미문의 아동 유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사건은 제대로 수사되지 못한 채 14년이 흐른다. 공소시효를 1년 남긴 어느 날, 새로 취임한 경찰청장은 자신의 업적을 남기고자 ‘64 사건’의 재수사를 지시한다.
청장은 보여주기식 재수사를 위해 ‘64 사건’의 유족을 방문하려 하고, 경찰 공보관 ‘미카미’는 유족을 찾아 설득해 보지만 딸을 잃은 고통 속에 살아가던 소녀의 아버지는 청장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던 미카미는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모두가 그토록 숨기려 했던, 그 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일본 아카데미 우수상이라서 봤는데 기대치에 비해선 아쉬웠다. 6점은 되지만 1, 2편 합쳐 4시간이라서 5점.
몇 년 전...
원작인 소설을 갖고 있는데, 어찌하다 보니 소설보다 영화를 먼저 보게 됐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원작을 빨리 읽어 보고 싶어졌다는 것!
몇 년 전...
아이를 잃어버린 가족의 심정을 경찰이 어떻게 알아..??
제대로 된 영화
혼을 다한연기...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일본 경시청에서 상영금지 신청나지 않는거이 신기...?
몇 년 전...
일본 영화 의 특징
지루하고 따분하고
재미없다
몇 년 전...
스토리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깔끔함에 충격
몇 년 전...
잼나네요~~ 몰입해서 봤습니다~~ ^^
몇 년 전...
와 쵝오다 4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름 ;;
몇 년 전...
원작소설이 걸작.. 영화도 괜춘
경찰과 언론 , 적나라하고 깊숙하게 파헤친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