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누가 안 본다면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이다…
그 중에서도 나의 아버지는 더 그렇다!”
농담에 장난은 기본, 때론 분장까지 서슴지 않는 괴짜 아버지가 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커리어우먼 딸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드라마.
꽈악 끌어안을 수 있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어색한 공기가 둘 사이를 채우고
몇 년 전...
얼핏 보면 해피엔딩같지만
몇 년 전...
거추장스러운 걸 다 드러내고나면
몇 년 전...
사랑하는 존재를 이해하지 못하는 고통
몇 년 전...
현실은 바쁘고 할일은 많을때 이렇게 나를 따라다니면서 놀라게 해주는존재가 있을까
몇 년 전...
답답하고 불편하고 어색함이 내내 지속된다.
그걸 의도했고 즐겼다면 좋은 영화다 근데 난 별로였음
몇 년 전...
여주인공 시크한 연기 제대로다 걍 연기아닌듯
몇 년 전...
왜 자꾸 누가 와 ㅋㅋㅋㅋㅋ
벨소리 날 때마다 너무 우낀 거???
끝까지 관람하시길?
몇 년 전...
딸에게 뒤늦은 사랑을 주려고 애쓰는 아빠의 모습을 안쓰러이 계속 지켜보게 만든 영화.
여주 산드라 휠러의 매력이 돋보여 영화의 완성도가 더 깊어져보임.
몇 년 전...
정말 맛도없고 질겨서 삼킬 수 없는 고기를 2시간 동안 씹다 삼키고 엄청난 스테미너를 얻은 느낌입니다ㅎㅎ
몇 년 전...
엉뚱하고 대략난감했지만 진심...따뜻하고...먹먹했던 돌발적이고 충동적인 상황(역할)극...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던 아버지의 진지한(?) 농담과 웃프고 눈물겨웠던 분장쇼(?)...
몇 년 전...
잭 니콜슨이 좋아해서 리메이크작 출연 결정. 클리셰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몇 년 전...
특이하게 웃기면서 많이 따뜻하다.
몇 년 전...
타성적 일상과 관계 뒤집어보기. 화법이 썩 와닿지는 않는다.
몇 년 전...
그냥 편견없이 영화가 이끄는 길로 천천이 따라가 보시길.... 너무 좋은 영화..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진상인 아버지가 어느날 갑자기 딸의 직장에 나타나 깽판을 친다!
결코 저런 사람을 아버지로 두지 않았길 바란다!
몇 년 전...
분명 좋은 영화인데 지루한 것도 사실이다. 근데 후반부가 정말 좋다. 보고 있으면 짠하다. 후반부를 위해서라도 참고 끝까지 보라고 권하고 싶다.
몇 년 전...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하다
몇 년 전...
슬픈 장면 없이 슬픈 영화
몇 년 전...
뭔가 어색해 보이지만, 정작 어색하게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우리의 덧칠에 민낯과 나체를 요구하는 영상.
가면을 벗고 커리어의 껍데기를 벗어던지라는 영화.
인생은 무엇이고 삶의 의미를 어디에 두어야할까..
몇 년 전...
희극과 비극의 양자역학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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