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스와 요르고스 그리고 당나귀 : Highway to Hellas
참여 영화사 : (유)영화사 화수분 (배급사) , (주)시네마천국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독일의 은행 직원 요르고스는 그리스의 팔라디키 섬으로 출장을 가게 된다. 출장 목적은 ‘그리스의 갈라파고스 프로젝트’를 명분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던 섬 주민들이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고 있는지 감시하기 위함이다. 섬에 도착한 그는 독일인답게 철저하고 정확하게 조사에 임하려고 하나, 허술한 현실을 숨기기 위해 애쓰는 식료품 가게 주인 파노스와 마을 시장이 매번 훼방을 놓는다. 결국 허탕만 치던 요르고스는 섬에 있는 그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조사를 하기로 마음 먹는데...
이 얼렁뚱땅한 그리스 작은 섬 사람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지는 않지만 보다보면 그리스인 조르바가 생각난다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사가 영화를 말해준다
"회전목마는 계속 돌아가겠지 우리가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 당신도 알듯이 난 삶을 사랑해"
몇 년 전...
너무 보고 싶어서 유튜브에서 4,000원 주고 사서 봤어요. 그리스의 태양과 바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요르고스처럼 사는 게 깝깝하고 재미없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몇 년 전...
제목이 특이하고 좀 독특하게 재밌을거 같아서 보고 싶어요
몇 년 전...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파란 그리스의 풍경이 너무나도 기대가 되네요! 배경과 더불어 상반되어 보이는 두 주인공의 모습에도 벌써 부터 웃음이 나요. 힐링 영화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개봉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몇 년 전...
도시인이 외지 사람들과 우정을 나누고 그들의 일원이 된다는..무수히 많은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과 크게 다를것도 뛰어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코미디..그래도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광은 잘 담아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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