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순간에… 당신은 왜 침묵하십니까?
…그 침묵 속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17세기, 선교를 떠난 ‘페레이라’ 신부(리암 니슨)의 실종 소식을 들은 ‘로드리게스’(앤드류 가필드)와 ‘가르페’(아담 드라이버) 신부는 사라진 스승을 찾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으로 떠난다.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인 그 곳에서, 두 신부는 어렵게 믿음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두 신부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침묵하는 신을 원망하며 온전한 믿음마저 흔들리게 되는데…
키치지로의 모습이 내 모습 같았다..
몇 년 전...
종교를 믿었다가 무신론자가 된 사람이었는데 마음 한쪽 신의 자리가 있었나 봐요 많이 울고 나왔습니다
몇 년 전...
믿음.신념. 희생. 고난에 처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생각할거리가 많은 영화. 오스카에서 외면당해서 안타깝다는 말이 이해가 갔다
몇 년 전...
종교인이 아닌데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
몇 년 전...
믿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수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몇 년 전...
윤건희가 대통령이되는 순간 신은 없다고 여겼다
몇 년 전...
인간의 모든 고통의 순간에서 오는 하나님 침묵.. 이에 대한 영화의 대답은 "오늘까지 내가해온 모든 일들에서 그분의 존재가 증명됨을 알게 되었으며 그 침묵속에서 매번 내게 말씀하고 계셨다"는 것이다. 지나고 나니 깨닫게 되는 경험들을 너무나도 많이 하기에..
몇 년 전...
예수상밟고 일어나라.죽을수없다
몇 년 전...
기독교와 선교는 떼래야 뗄 수 없는 관계. 17세기 일본에서 벌어진 기독교 박해가 얼마나 섬뜩한 것인지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영화. 소설 침묵도 좋지만, 영상으로 풀어낸 이야기도 시사점이 참 많다. 흑교라는 이름으로 토착화된 일본기독교 종파, 비겁하게 목숨을 구걸하며 삶을 이이가는 가쿠레 기리스탄, 인간의 고통과 신의 침묵. 러닝타임이 길지만 충분한 사색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었나 보다.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종교 박해로 봐야하지만, 나는 일본의 잔인성을 다시 한번 보았다. 잔인한 일본 지긋지긋하다.
몇 년 전...
주님 저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입으로 떠드는 신앙,
행동하는 신앙,
잠잠히 침묵하는 신앙.
닥쳐라! 오직 신만이 아신다!!
코로나 시대에 더욱 깊은 생각을 던져준 명작.
몇 년 전...
안봤다
몇 년 전...
종교를 비하하거나 찬양하는 영화가 아닌 깨달음에 관한 영화. 망설인다면 반드시 봐야한다.
몇 년 전...
너무 슬프고 신부님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배교가 아니고 위기의 상황에서도 선교를 하시고 남을 도와주시는 그런 모습이). 그리고 주인공 신부님이 너무 불쌍하시다...
몇 년 전...
신념이 흔들릴때 인간의 가치가 무너질때
꼭 봐야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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