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진 마을에 시집온 새댁(윤미라)은 오빠(윤양하)와 함께 자신이 살던 마을을 일으켜 세웠던 경험이 있다. 그녀는 가난한 삼박골 주민들을 설득하여 불모지를 개간하고, 무지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타성에 젖은 마을 주민들은 그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남편(김희라)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마을 주민들의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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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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