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 Public Enemy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어느 여름 밤, 좁은 주택가 골목에서 스쳐간 두 남자의 악연.지독한 형사와 악독한 범인의 끝없는 대결이 이어지는데...비오는 거리, 한 밤에 생긴 우연한 난투.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없이 볼일을 본다. 그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푸덕!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앉은 철중.살인 사건 발생, 단서는 칼 한자루와 철중의 기억.일주일 후, 칼로 난자당한 노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시체를 무심히 보던 철중에게 문득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의 사내가 떠오른다. 그 칼!! 철중이 분노를 삭히며 보관했던 칼 한자루. 그의 칼은 시체에 새겨진 칼자국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는 기억한다. 우비를 입은 그 남자의 뒷모습과 스쳐간 느낌을. 철중과 규환, 이들의 끈질긴 싸움이 시작된다.철중은 펀드매니저 조규환을 만난다. 그리고 그가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느낀다. 하지만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철중은 단지 심증만을 가지고 미행에 취조, 구타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증거를 잡으려 한다. 물론 규환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는다. 돈과 권력은 그의 편이다. 그는 방해물인 철중의 보직을 빼앗는다. 그러던 중 다시 같은 방법의 살인사건이 발생,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둘의 싸움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앞으로 공공의 적을 뛰어넘는 국내 형사물은 영화나 드라마든 보기 힘들듯
몇 년 전...
개명작
몇 년 전...
설경구 보고 공공의적1의 강철중 연기 다시 하라고 해도 못 한다.
몇 년 전...
믿기지 않을 만큼 잘 빠진 한국형 장르 영화. 한국영화 역대 최고의 캐릭터 강철중이라는 대박 보너스까지
몇 년 전...
형이 돈없다고때리고 기분아쁘다고 때리고..그래서 때린사람들이 그게명대사임ㅋㅋ
몇 년 전...
20여 년이 지난 2023년 오늘, 넷플릭스에 올라왔네요.
케이블 채널에서 30번도 넘게 봤기에 지루할 만도 하겠지만
반박자 빠르게 대사를 먼저 쳐가면서 지금 또 보고 있네요.ㅎㅎ
개인적으로 극장에 가서 관람하지 못해서 한이 맺힌 세편의 영화 중 한 편이네요. 희대의 명작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흠 잡을 곳 없는 영화라 생각해서 9점 입니다
*** 한 맺힌 영화 세편 - 공공의적, 와일드카드,말죽거리 잔혹사
몇 년 전...
막나가는 형사와 악랄한 범인의 한판승부
몇 년 전...
21년전에 볼때는 잔인은 해도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2023년 2월 6일 보니 영화가 참 엉성하고 유치하다고 느껴진다. 욕지꺼리도 너무 많고 패륜의 끝판을
보니 기분도 나빠진다. 좋은 점수를 못주겠다.
몇 년 전...
극장에서만 두 번 본 유일한 인생영화
수 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남김....
몇 년 전...
한국영화에 큰 족적을 남긴 영화.. 이성재의 XX씬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찰진 욕과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도 볼만함. 몇번을 다시봐도 재미난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가 8.7밖에 되지 않다니....
설경구 말고 강철중 소화할 사람 없음!!
몇 년 전...
하도 명작이래서 이제야 봤다. 시간이 지나서는 아닌거 같은데 스토리 자체가 현실성없다. 시간 아깝다. 평점에 낚였다
몇 년 전...
다시 봐도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보기 좋은 영화
몇 년 전...
옛날에 봣을때보다 더 많이 웃음
찐웃
얼마나 웃엇나
세월이 흘러도 잘만든 영화임을
다시한번 증명함
(20.10.12 넷플)
몇 년 전...
지독한 경찰
악독한 범인
최고의 캐릭터 강철중
몇 년 전...
세상에 저렇게 나쁜 놈이 있을까 싶었는데, 현실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고 느껴지는 건 나뿐일까..-
몇 년 전...
공공의 적은 되지 말자 사이코패스 같은 인간은 너무 무섭다 다시봐도 재밌네요 강철중 같은 형사 현실에서는 없죠
몇 년 전...
요즘같은 때 다시 보고싶은 영화. 또 봤네요.
답답함이 터지는 맛. 대리만족 합니다.
역시 수작입니다!
몇 년 전...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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