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 A Frozen Flower
참여 영화사 : 오퍼스픽쳐스(유)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제공)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공동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 (공동제공) , 유나이티드픽처스(주)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무비클로저 (제작서비스-음악)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7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금기의 사랑과 역사의 광풍에 휘말린 이들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혹평들에 낚여서 외면하다가 우연찮게 보게 됐는데 괜찮았다.
몇 년 전...
왜 주진모 이야기가 없지 이 영화는 주진모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눈빛 하나로 배신
몇 년 전...
오히려 배드신이 방해가 된 19금 영화...갠적으로 스토리 마음에 들었음 ㅎ
몇 년 전...
폐쇠된 곳에서 자신의 성 정채성을 잃었던 호위무사와 왕 그리고 왕후와의 사랑. 이 3명의 얽히고 설킨 영화입니다. 배우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 평점이 너무 낮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몇 년 전...
별로일줄 알았는데 뭘까하고 그냥 봤는데 괜찬네
몇 년 전...
다시봐도 재밌어요
배우들도 내용도 다 점수 많이 주고싶네요
몇 년 전...
게이게이게이야...
몇 년 전...
고려 노국공주 사후에 공민왕과 자제위 이야기
몇 년 전...
세 넘녀..내면의 갈등을 잘 표현한 듯.
남남의 사랑, 남녀의 사랑이 야하게 보이기 보단 놀라움으로 다가온 영화..
세사람의 감정을 느끼며 보는 내내 내가 더 조마조마 했다..
정사신을 조금 짧게 처리했음 더 좋았을 듯..
배우들 대단하다.
몇 년 전...
파격적이네요 그놈의사랑이뭔지
몇 년 전...
인생은 부천관처럼
막판까지 빠르고 정확한 상황판단으로 살아남은 부천관의 지혜를 보러 가끔씩 보게되는 영화
몇 년 전...
고양이한테 생선 맡겨놓곤 예상치 못했을까..
어리석은 왕
몇 년 전...
스와핑이니 뭐니 성과 연예관 결혼관이 바뀌어가고 있던 시대.. 앞뒤 안 가리고
애정.성관념을 처부수려고 취기 어리게 만든 작품?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그러한 의도만 있을 뿐
한 발짝 나아가는 주제나 대안 적으로 뜻한 바나 있었던가? 그냥 3류3각신파애정물?
옛 노래에 대한 현대적 해석?
경계를 파괴하고 뛰어넘으면 다 인가? 그 앞엔 무엇이 있는가? 아니면 도스토예프스기의 말처럼
멈추면 불행해지고, 멈추지 않으면 더 불행해지니, 막 달려야 하는가?
그리고 지금의 출산율을 어쩔겨?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도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사랑에는 시대, 국경, 신분, 성별도 없다
몇 년 전...
솔직해집시다! 이게 어딜봐서 예술영화인거죠??
성인사이트에서나 볼수 있는 영화!!
에로 음란영화잖아요!!
0점
몇 년 전...
오 괜찮아요
몇 년 전...
게이왕때문에 벌어진 극한의 고통과 살육. 배우들 연기 좋았구요~ 여러가지 신경쓴게 눈에 보입니다.
몇 년 전...
남자와 남자, 남자와 여자 의 사랑을 떠나서 그 사랑 자체가 보여서 너무 슬프고, 극적인 요소가 배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몇 년만에 다시 봐도 그 아리함은 여전합니다.
몇 년 전...
12년전 말고 2020년 지금 개봉했었으면 더 대박날 영화 시대를 앞서간듯
몇 년 전...
뭔가 조금 ㅇㅏ쉬움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미술장치 좋다. 고려시대의 육체적인 사랑은 지금과는 다를 것이다. 미소년과의 잠자리도 사치중 하나. 당시의 시대와 인간심리를 잘 그렸다.
몇 달 전...
대담하고 농익은 러브신이 파격적인 서사를 뒷받침하는데 어느 정도는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배우들이 너무 열연을 해주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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