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뉴욕으로 건너와 부동산 딜러로 일하며 잘나가고 있는 웨이퉁(조문선)은 애인 사이먼과 동거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웨이퉁의 부모님은 그가 결혼하여 손주를 안겨주길 고대하고 있다. 이에 웨이퉁과 사이먼은 부모님과 자신 모두를 만족시킬 방안을 생각해낸다. 웨이퉁이 관리하는 건물의 세입자인 웨이웨이와 위장결혼을 하자는 것. 미국에 체류하기 위해 영주권이 필요했던 웨이웨이는 그들의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다. 아들의 결혼 소식에 뉴욕까지 찾아온 부모님은 대만의 전통 혼례식을 치를 것을 제안하고, 어쩔 수 없이 결혼 피로연까지 치르게 된다. 세 사람의 완벽한 연기로 위장결혼은 성공한 듯 보였지만, 결혼 피로연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가족영화로써 너무 나도 완벽하다.. 모든 동성애자들이 부모님께 보여줘야할영화
몇 년 전...
동서양 진보수의 만남? 적당해서 좋았음~
몇 년 전...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이제야 보다니~
몇 년 전...
깔끔하고 세련된 유머와 복잡하지 않은 인물 전개 굿!
몇 년 전...
이안
몇 년 전...
이상향과 대안
현실은 갈등과 혐오
몇 년 전...
21년에도 파격적인 얘기가 93년에 나왔다니!
몇 년 전...
결말이 따뜻하고 애잔하네...
몇 년 전...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탄생
몇 년 전...
별볼일 없음 이안감독은 동성애코드를 왜 이렇게 좋아할까
몇 년 전...
소재가 당시엔 매우 파격적이었을지 모르나, 지금 보니 영화 자체가 매우 촌스럽고 유치하다. 요란법석 떠는 결혼문화, 저질 게임하는 피로연, 무엇보다 남의 가족과 커플에 빌붙은 개진상 웨이웨이 캐릭터가 너무 싫었음. 동성애에 대해 생각할 꺼리나 나이 든 부모님에 대한 애잔함..그 부분은 괜찮았는데, 그 외 싫은 요소들이 너무 많음.
몇 년 전...
93도 당시면 진짜 동성애는 금기시되던 동양권 문화에서
이런 동성애와 관련된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다.
요새 동성애 영화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유쾌한 결혼피로연도
우리와 비슷해서 공감가고 무엇보다 세대,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따뜻함이 묻어난 이안 감독의 시선이 좋았다.
몇 년 전...
가족, 부성애, 동서의 문화차이, 심지어는 미국과 대만 그리고 중국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리안 감독의 위트가 여기저기 번뜩인다. 이때부터 이미 아카데미상을 예약해 놓은 듯. 대만은 90년대초 이렇게도 앞서가고 있었다. 그게 정말 놀랍다.
몇 년 전...
유쾌하고 현명한 선택이였지만 그길은 험난 하리
몇 년 전...
데뷔작이후 얼마나 발전했는지 초반장면에서 다 보여준다. 묘한 삼각관계에서 오는 텐션과 딜레마 그리고 아이러니로 극의 재미를 이끌어간다. 영화는 시종 위트를 유지하는데 이것도 전작보다 나아진 점이다. 피로연이후 무거워진 톤을 잘 반전시켜 해피엔딩으로 만든 점도 무척 좋다! 굉장히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잘 모르겠다. 평범한 영화인 것 같은데... 꼭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은, 진퇴양난의 상황이 잘 묘사된 것 같다.
몇 년 전...
유머감 있는 전개가 흥미를 유지하는군
몇 년 전...
가족, 결혼, 동성애 그리고 비합법 이주문제까지 사회의 여러 이야기를 유쾌하게 잘 풀어낸 영화. 리안감독의 초기작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몇 년 전...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몇 년 전...
리히텐슈타인 영화 Teeth감독님...그리고 저 분 아버지가 엄청엄청 우리나라정계재계에서도 유명해진 모눈물을 그린 화가분이심...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