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을 꿈꾸는 이곳,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다!
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에일리스(시얼샤 로넌). 낮에는 고급 백화점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대학에서 공부하며 브루클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일랜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독한 향수병에 시달린다.
한편, 공동 생활을 하는 아일랜드 커뮤니티 여성들의 도움과 격려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던 에일리스는 이탈리아계 청년 토니(에모리 코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점차 독립적이고 세련된 뉴요커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날아온 언니의 부고. 급히 고향으로 날아간 에일리스는 그곳에서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짐 패럴(돔놀 글리슨)과의 만남으로 흔들리게 되는데…
내 인생의 어떤 한 시기를 그대로 카피앤페이스트 한 것 같았다.... 아니 근데 이탈리안 이민자 가정 출신의 액센트에 너무나 스윗한 말투까지 완벽 소화한 토니가 왜 조연이라고 네이버는 주장하는 것일까?
몇 년 전...
"잊고 있었네요. 이 마을이 어떤지 잊고 있었어요." 에일리스가 다시 돌아간 고향에서 혼자 남겨진 어머니
몇 년 전...
토니가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몇 년 전...
남주 선정이 탁월했다.
몇 년 전...
새로운도전 두고온것에대한 향수를 참 아름답게 그렸는데 돌아가자마자 새 사랑에 빠지고 점포주인한테 협박당해서 바로 돌아가는게 너무 이상했음..자기마음을 몰라서 편지도 못쓰던 애가 너결혼했지?이 추궁에 갑자기 남편이랑 같이있고싶어서 눈물을 뚝뚝 흘리나..
몇 년 전...
본인 인생만을 생각하면서 산다면 여주의 행동이 이해갈만큼 스토리가 괜찮았다..
몇 년 전...
그럴 수 있지...
여러 맛 좀 보고 택일 할 수도 있지...
그게 젊음이고 인생이지...
그래야지...
몇 년 전...
역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부모님이 안타까워 고향에 갔고 그냥 부모님과 편안한 직장에서 그리고 그 곳에서 좀 괜찮다 싶은 남자와 함께
고향사람들이 바라는 해피엔딩으로 살까 싶었겠지만
주인공에게는 브루클린에서 쟁취한 삶이 있고, 부모님을 위한 선택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러 본가가 아닌 앞으로 뿌리 내리고 살 브룩클린으로 간 결정이 정말 멋지다.
몇 년 전...
잔잔하고, 순수하고, 아름답고, 약간 가슴 아픈(특히 도널글리슨에게^^) 이야기랍니다.
사랑에도 이기심이란게 있을까요?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진심을 보여주는 사랑의 이기심 말이죠. 혹시 누군가에겐 지루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본, 가슴을 살짝 적시는 서정적인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가게 주인에게 결혼 사실 걸려서 미국 돌아감. 이게 핵심.
이런 영화에 너무 과한 평가를 한듯
몇 년 전...
섬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넘어와 사느 경우는 이보다 더 많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좋은 연인을 만나 삶을 정착하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나라가 미국이겠죠
힘든 향수병을 이기고...
영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몇 년 전...
이국땅에서 혼자 살면서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사랑에 대한 영화.
일리스의 고민과 망설임이 피부에 와 닿지만 미국에서 결혼한 토니에 대해 숨긴 것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신뢰를 져버린 행동이다.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토니에게 돌아가 자신의 삶을 받아들였지만 자신의 의지 보다는 수다쟁이
상점 주인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같은 여성이 봐도 맘에 들지 않는다.
몇 년 전...
정붙이고 살면 거기가 집이여
몇 년 전...
거슬리는 미술과 줄거리
몇 년 전...
타지에서 느낀 고향의 향수
몇 년 전...
노미네이트 될 자격이 충분하다
몇 년 전...
최악
양다리에
여자가 넘 이기적
마지막에 결혼한거 안들켰으믄
미국에있던 남편버렸겠찌
몇 년 전...
여자의 심리가 이해가 되다가 안되다가 되다가. 어쨌든 여운도 좀 있고 재미있게 잘봤다
몇 년 전...
여주가 만약 안 들켰다면 과연 미국으로 갔을까? 좀 많이 여주 성격이 마음에 안든다....그냥 이기적인 여자임.하지만 나머진 좋았음
PS 그리고 향수병 때문에 저 여자가 맘이 흔들려서 결혼했다고 하는데.....향수병이라고 양다리 걸리진 않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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