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은 알렉스가 아니고 루크와 레베카다

엔딩 장면에서 the scientist 나오는거 최고다.....

두사람만 선택받은 사람들..ㅋㅋㅋㅋ근데 마지막부분에서 레베카가 자기는 사랑하지도 않았냐고하는 장면에서 감독이 오히려 그런걸 말하려던게 아니었을까?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는다는것을

재미를 떠나서 영화가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참 좋다.

매튜도 알렉스와 다르지 않다. 매튜가 알렉스를 욕할 수 있는가. 절절한 멜로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사랑의 이면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잔인하고 미쳐있다.

연인 사이에 3번째 인물을 넣어 스릴러 이야기는 잘 살렸음, 하지만 옛날 영화 답게 - 남주, 여주가 가까이 있으면서도 서로를 보지 못한다던가, - 중요한 전화 할 땐 꼭 사람은 없거나 아니면 통화중이라던가 하는 장면들은 90년대 감성으론 잘 먹혔겠지만, 지금 감성으로 짜증나는 이야기 진행일듯. 게다가 정말 어이없는 것은 이 영화에는 핸드폰이 나오는데도 주인공들은 서로에게 너무나 중요한 일이 있는데도 핸드폰은 전혀 사용하지 않네 ???? 모토롤라 휴대폰이 처음 판매된 것은 1989년, 이 영화는 2004년 개봉작이라는 것을 알고 본다면, 정말 짜증 덩어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딴게 무슨 짝사랑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제대로 낚였네 알렉스가 이해된다는 사람들은 좀 위험하다.. 걍 싸이코에 리사 빼고는 죄다 쓰레기들 천지인 영화

마지막 OST!

라빠르망. 귓가에 맴도는 "리사"

조쉬하트넷 이때 진짜 존잘이였네

이제는 알렉스의 시점에서도 이해가 된다는... 그렇다해도 민폐 캐릭터에서 벗어날수는 없지만... 혼자만의 사랑은 빨리 접는것이 자신을 아끼는길

이걸 로맨틱 영화라고 해야하는거야 ㅋㅋ 제목이 낚시임

항상 주변 사람을 조심하자..

남녀의 심리를 잘 표현한 좋은 시나리오 영화 엑셀런트

멋진 배우들... 사랑은 만난다.

조쉬 하트넷 넘 멋진거

젊은시절 두여배우들이 좋네요

답답하다. 요즘 세상에서는 절대 일어 날수 없는 일.

길고 긴 꽈배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