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순간 : Everglow
참여 영화사 : (주)명필름 (제작사) , 웬에버스튜디오 (제작사) , 명필름랩 (제작사) , (주)명필름 (배급사) , (주)씨네필운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제 이름은 고진옥, 제주 해녀입니다”`바다에서 숨 오래 참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성질도, 물질도 제주에서 그를 이길 사람이 없다.진옥을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지현우)하지만 진옥의 반응은 냉담하다.경훈은 진옥의 마음을 열기 위해 그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고,진옥은 바다에 빠진 경훈의 목숨을 구해준 이후자신과 같은 상처를 가졌음을 알고 경훈에게 마음을 연다.제주 그리고 해녀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게 된 경훈그런 경훈을 통해 진옥은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을 마주하기 시작하는데…당신을 만나고 비로소 알게 된,나의 가장 빛나는 순간
아름답다….
몇 년 전...
연하 킬러 GDS
가족의 탄생에 이은 역지사지 로맨스
몇 년 전...
역겨운
몇 년 전...
아름답고 특별한 순간과 사랑인건 맞는데..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
몇 년 전...
나만 거북하고 불편한건가??
몇 년 전...
고두심 연기가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보는 내내 정말 감탄하면서 봤어요!!!
작가분이 제주도분인가도 넘 궁금하고요
제주도 사람으로서 보기에도
고두심은 그냥 그동네 해녀아주망이었어요~~~
몇 년 전...
예고편 보고 말도 안되는거 같아서 안보려다가 봤는데...
역시나...
후회된다.
안볼것을...
아픔을 공유한다고 그게 되나???
아직도 속이 울렁울렁하다.
몇 년 전...
지연우와 고두심의 나이를 뛰어넘는 키스씬은 너무 자의적인 연출인 듯하고 제주4/3사건으로 부모님을 잃은 사연과 세월호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여자친구를 떠나보낸 아픔을 나란히 배치하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았다.
다만 제주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한 고두심님의 연기력엔 감탄과 찬사를 보냅니다.
몇 년 전...
사실 저에게 고두심이라는 배우는 "연기의 테크닉이 뛰어난 배우"였지, 감동을 주는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고두심 배우님이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보고 그닥 감동한 기억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라는 배경이 날개를 달아준 것일까요? 시나리오에서 느껴지는 아쉬움도, 4.3 항쟁의 질감을 느끼기에 부족한 전개도 모두 못본척 할 수 있을만큼 고두심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영화였습니다. 단 한번의 화려한 기교 없이 눈빛, 얼굴의 소소한 움직임 하나만으로도 명연기를 펼쳐내셨습니다. 대단한 임펙트가 있는 장면은 없지만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로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 가슴속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침 좋은 영화네요~!!!
몇 년 전...
누가 뭐라 할 수 없지..
당사자가 아닌 바에야..
영화 속에서도 뭣 모르는 서울사람은 함부로 말하지만
이웃은 아픈 눈빛으로 응원해줘서 좋았어요!
몇 년 전...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걈동과 사랑이
빛나는 영화입니다. 강추합니다.
몇 년 전...
처음엔 뭐지??하다가 해녀의 물질처럼 계속 빠져드는 영화
몇 년 전...
제가좋아하는 두 연기자의 좋은연기 잘보았습니다...
자칫 불편할수 있는 내용을 좋은연기로
작품화시킨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건 제가 잃어버린 제 순수성을 탓하겠습니다^^
몇 년 전...
제주도 참 좋아하는곳인데
두분의 사랑은 좀 너무했어요
다들 선을 지키며 사는것이지 이정도로 사랑해야 한다면
세상은 불륜천지일겁니다
몇 년 전...
억지로 꿰어 맞춘 스토리
몇 년 전...
위로와 공감은 좋은데
그냥 좋은 인생선후배가 낫지 ...
더이상은 이해가 잘 안되네...
몇 년 전...
제주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고두심 배우님 연기도 너무 좋고 또 슬프고 아팠습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몇 년 전...
상사화... 꽃이랑 잎이랑 그 둘이 만나는 짧지만 빛나는 순간... 그 누구도 모르는 둘만이 간직한... 그래서 더 소중하고 그래서 더 애틋한...
몇 년 전...
찰나에서 영원으로 가기 전 깨달음
몇 달 전...
참 잘만든 영화 여운이 많이 남네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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