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 : Alive
참여 영화사 : 세컨드윈드 필름 (제작사) , (유)산다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산수벤처스 (제공)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제공) , 오퍼스픽쳐스(유) (공동제공) , (주)리틀빅픽쳐스 (공동제공) , 주식회사 다양상회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오 마이 갓!
만약, 신이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다면? ...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진상’ 그 자체가 바로 ‘신’이다! 심술궂은 아빠‘신’의 행동에 반발한 사춘기 딸 ‘에아’는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하고, 세상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원할 방법은 오로지 신약성서를 다시 쓰는 것뿐!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서는데…
분노는
몇 년 전...
긴 런닝타임이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영화내내 처철하게 삶을 버텨가는 주인공에게 완전 몰입하여 봤습니다. 살아야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그래도 어쩔수없이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들의 삶..마지막 장면에서는 그래도 아주 작은 희망을 보여주는것 같아 그나마 위로가 되었네요.
몇 년 전...
\살 수가 없다\라는 포스터 문구. 그럼에도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몇 년 전...
3시간 가까운 상영시간이 짧게 지났다... 주인공이 감독이었다는데 노다가 지대로 한듯... 주인공의 고단함이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서 관람후 피곤했다.
몇 년 전...
부족한 이야기와 연출,편집등 기술력을 오롯히 피로감이 느껴질정도의 러닝타임으로 박정범감독은 돌파하고 있지만,영화를 보는 내내 인물들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년 전...
돈을 얻는것은 반드시 누군가의 지독한 착취를 수반한다. 마음이 착해 착취에 서툴러 점점 가난하고, 겁에질려 이빨을 드러내고, 울고, 아파하고, 절대 응답이 없음을 알고있지만 기도를 한다. 그렇게 산다.
몇 년 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년이
이렇게 살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사회의 밑바닥을
여과 없이 잘 보여준 영화입니다.
이청년이 좋은 사람 만나
행복히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주변사람들과
잘 지내는것도
행복이지요.
마음에 위로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엄청 긴 영화네, 보다가 접을 줄 알았는데, 결국 다 봤다. 산다는 거 ,, 그거 뭐지! 그저 잠시 살다 가는건데, 잠시 지구란 별에 소풍 다녀가는건데, 열심히 살든 태평하며 살든 어차피 똑같이 사는건데,,,
몇 년 전...
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만든 영화다.
보고 바로 잊어버리는 헐리우드 영화에 길든 분들은 재미없습니다.
이런 수작을 볼수 있다는게 다시 설레이게 만드는군요.
정말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고통속의 쓰린 생존 투박함이 아쉽다
몇 년 전...
너무 너무 좋네요. 깜짝 놀랐네요. 우리 나라에 이렇게 좋은 영화가 있다니. 무산일기도 좋았는데 이 영화가 훨씬 더 좋네요. 뭐가 좋았는지 리뷰를 남겨야겠네요.
몇 년 전...
잘 좀 만들지 아쉬운게 많네요
몇 년 전...
별그지같은인간들만모아서나중에야멍청한자신의모습을보는주인공을보면반은공감이가는구만 돈만이들여서 껄렁한단편영화로 요따구거꼭만들고십냐 이런거보면영화돈주고보기아깝다
몇 년 전...
다양한 군상들의 마이너한 인생 체험기
몇 년 전...
와~
몇 년 전...
살아숨쉬는 것조차 깝깝한 인생들을 보고 있자니 보는 나조차도 숨이 막혀옴을 느낀다
몇 년 전...
ㅅㅂㅇ 감히 이은우를 넘봐! 죽고 싶냐
몇 년 전...
이야기 전개가 너무 건조하군
몇 년 전...
세상살이가 힘들고 우울한 분들에게 추천..나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필요한분들에게 추천..떄로는 남들의 우웋한 이야기가 나에겐 희망의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몇 년 전...
된장공장 사장딸은 대사를 책보고 읽고 있고, 정철이 친구는 덜떨어진 듯한 발음에... 끝까지 보려했는데 인내심이 고갈 되고 욕만 자꾸나오네. 개쓰레기 영화다.
몇 년 전...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생각될때있다... 그것이 마치 나만 그런것같다고 느껴지면 더욱 힘들다... 이 지옥같은 나라가 너무 ㅈㄹ같아도... 그래도 산다... 그러다보면 빛은 보인다... 언젠가는...
몇 년 전...
사는 것에 대한 치열한 통증. 살고싶지만 죽을 것 같은 인생의 묘사.. 길고 잔인한 인생은 불편하다는 것이 약점
몇 년 전...
그러니까...당신도 살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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