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양계장 근처에 동식과 명자의 시체가 열두곳의 칼자국이 난채 발견돼 수사진은 강도살인으로 판명하고 수사하게 된다. 어느날 양계장 집에 명자(나영희 분)가 좋은대로 시집갈 조건으로 무보수로 식모로 온다. 작곡가 동식(전무송 분)은 가수가 되려는 혜옥과 사이가 가까워지자, 명자가 끼어들어 동식과 관계를 갖고 임신하게 된다. 양계장을 운영하는 동식의 부인 정순(김지미 분)은 명자의 애를 떼게 한다. 명자는 분풀이로 동식의 아들 창순을 독살한다. 정순도 명자를 쥐약으로 독살하려다 명자의 음모에 걸려들어 곤궁에 처한다. 명자의 애인 형철과 동식이 다툼끝에 형철이 부상을 입는다. 부상을 치료하던 명자는 형철의 급작스런 겁탈에 형철을 죽여 그 사실을 동식에게 뒤집어 씌운다. 정순은 증거를 찾아명자를 궁지에 몰리게 한다. 끝내 명자와 동식은 쥐약을 먹고 죽게 된다. 동식은 가족을 위해 강도 살인으로 위장하기 위해 정순으로 하여금 시체에 칼자국을 내게 한다.
나상당히잼나게본영화!하녀보단조금못미치지만정말심리묘사최고나영희씨김지미씨대단
몇 년 전...
영화서 나오는 노래 제목아는사람
몇 년 전...
밋밋한리메이크 생각보다 보통
몇 년 전...
기력이 다한 김기영... 재밌으나 윤여정 전계현의 화녀를 보기전까지만 유효하다..
몇 년 전...
당시 영화로 상당히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영화! 재미도 있었다.
몇 년 전...
그의 독창적이고 극에 달한 정체성이 영화로 표현되는데 왜 천재인지를 느끼게 해준다.
몇 년 전...
뭔말이 필요한가? 김기영인데..
몇 년 전...
졸작.
몇 년 전...
내 최애 한국영화
몇 년 전...
김기영 감독님의 독보적인 계단씬 하나만으로도 10점을 받고도 남는다
몇 년 전...
과연 컬트의 제왕 이시다
김기영 감독님 스토리 테크닉 강렬한 색체의 이미지
정말 환상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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