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 Birthday
참여 영화사 : 나우필름(주) (제작사) , (주)영화사레드피터 (제작사) , 파인하우스필름(주)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제공) , (주)콘텐츠판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9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천안함도 잊지맙시다.
몇 년 전...
근데 영화보면 정치적 메시지 없이 그날의 아픔만 잘 전달된거 같아서 괜찮은거 같음.이 영화로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몇 년 전...
감독이 정말 조심스럽게 다룬 것이 보인다.
몇 년 전...
모두들 옆집 아줌마가 되어주세요..
몇 년 전...
과장하지않고 담담하게 따듯하게 그려낸 영화 전도연 설경구 두 배우라서 가능한 연기인듯 합니다 가족들이랑 꼭 같이보세요!
몇 년 전...
오늘 끝내 이 영화를 보고 말았네요
개봉할때도 그 이후에 티비에서 방영할때도
차마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역시나 머리가 아프도록 울고 말았네요
정말.. 알고 싶습니다
왜 구하지 않은건지
몇 년 전...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월호 사건 이후로써 아이을 찾기 위한 부모의 안타까운 자화상!
몇 년 전...
한국에서 시체장사 만큼 잘 팔리는 장사가 없지
몇 년 전...
순남과 정일의 가족에게도 부디 행복이 찾아오기를..
(세월호 선동 내용도 없고 유가족들의 아픔만 전달해준건데..왜 좌파 선동이라며 평점을 깎아내리나요? 민주당이 잘못한거지. 유가족들은 죄가 없습니다. 유가족들은 지금도 아픔속에 살고 있어요. 영화를 보고 말하셨으면 좋겠네요. 영화도 안보고 손만 움직이기 바쁘시네요 ㅉㅉ
몇 년 전...
세월호에 아이를 묻은 부모들이 어떻게 견뎌냈을지
먹먹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몇 년 전...
세월호나 천안함 사고들을 정치적으로 생각하거나 활용되지 않고 아픈 건 아프다, 슬픈 건 슬프다 말하고 눈물 흘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이용하는 사람도, 희생자 가족들을 비난하는 사람고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영화 감상평을 하자면 모든 걸 다 제외하고 영화 자체로만 본다면 그냥 그저 평범한 영화였다. 확실한 감동도 확실한 재미도 없었다.하지만 전체적으로 배우님들의 연기가 매우 안정되어서 보기가 매우 편안했습니다. 참고로 설경구 배우님의 연기는 개 지립니다...
몇 년 전...
......... ㅜㅜ
몇 년 전...
계속 울면서 봤어요. 맘이 넘 아프네요
몇 년 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
박근혜씨 꼭 보길
몇 년 전...
ㅜㅜ
몇 년 전...
가슴이 메어 집니다
몇 년 전...
여전히 맘이 무겁다. 보고 생각하는 것도 힘든데 가서 그 바다를 직접 본다면 나도 절규할 것 같다. 몇 번이나 봄이 지나갔지만 그날 이후 봄은 더이상 포근하지도 화사하지도 않았다. 더 차갑고 더 공허하기만 했다. 바닷 속에서 건져진 배처럼 내 맘도 부식돼 흉물이 되어갔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노란리본이 바람에 다 헤지고 끊어져 날아가버리면 또 가서 새 것으로 묶어 놓을 것이다.
몇 년 전...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제목과 주연배우만 보고 시청했습니다
보고 있으니 세월호 이야기더군요
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ㅜㅜ
정말 보는내내 마음아팠어요...
몇 년 전...
남은가족의 마음이 전달되는 영화 ~~ 감동있게 봤습니다
몇 년 전...
그날, 그 사고가 있기 일주일전에
제 딸아이도 배를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었죠.
그래서 그날 저는 하루종일 후들거리는 심정으로
온종일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수호의 생일파티 장면을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숨이 가빠져서 힘들었어요.
정말이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해요 다시는.
우리 귀한 아이들 잊지 않을거에요.
살아남은 아이들도 꼭 행복해야해.
몇 년 전...
세월호 절대 잊지말아야 합니다.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 그리고 스텝여러분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눈물이 아직도.....
몇 년 전...
나는 차마 이 영화를 못보지만 좋은 영화 만들어주시고 출연해주시고 세상에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이거 너무 지루하다 감동도 없고 보는 ㄴ재내 자증나서 죽는줄알았다..중간에 안볼수없어서 보긴 봐ㅆ는데 뭔 이런영화가 힐링?
몇 년 전...
감동적이다. 참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전도연의 진심이 담은 연기가 감동이고...
세월호의 아픔을 다시 알게 되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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