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Time
참여 영화사 : (주)김기덕 필름 (제작사) , 스폰지 (배급사) , (주)김기덕 필름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그대의 어디를 움켜쥐어 잠시 멈춰있게 할 수 있을까…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 세희와 지우. 세희는 지우의 사랑이 변했음을 느끼고 그 이유가 자신이 더이상 새롭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지우는 그런 그녀의 민감한 반응에 피곤을 느낀다. 상처받은 세희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흔적을 지운 채 떠나고, 과감한 성형수술로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 그리고 어느 날, 지우는 세희와 즐겨 찾던 단골 카페에서 스스로를 ‘새희’라고 소개하는 묘한 분위기의 웨이트리스를 만난다.언제까지나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 때문에 눈물 흘리는 것이다…새로운 새희와 사랑에 빠지는 지우, 새희는 그를 유혹하면서 동시에 그가 예전 세희와의 사랑을 잊은 것은 아닌지 시험하고, 결국 그가 세희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예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그녀는 세희의 사진으로 만든 가면을 쓰고 나타나, 돌아온 자신을 사랑해달라며 사실을 고백하고 놀란 지우는 자리를 박차고 떠나버린다. 홀로 남겨진 새희(세희)는 지우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 앞에 나타날 것임을 알게 된다.
가면 쓴 장면은 여느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다.
몇 년 전...
인간 불행의 뿌리에 대한 비유. 역시 김기덕 감독의 상상력은 놀라울 뿐.
몇 년 전...
영화가 싸이코같단말도 맞고 명작이란말도 맞다 김기덕작품은 항상 표현을 사람마음할퀴듯하니까 메시지도좋고전개도흥미로운데 정말무섭고 기분으스스한것도 사실.. 으으..
몇 년 전...
사랑받기 위해 성형까지 하는 여자들..마음은 아닐지언정 육체적으로 다른 여자를 원할수밖에 없는 남자들...김기덕의 질문에 정답은 없다.
몇 년 전...
우연히 kbs1에서 하는거 보고 난 완전 반했는데...
몇 년 전...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건 잘 알겠는데, 너무 싸이코 영화로 갔네요. 그리고 가면쓰고 카페 나왔을때는 유치해서 손발이 다 오그라 들었었음. 하정우의 풋풋했을때의 연기 보는 맛에 그래도 시간 가는 줄은 모르고 봤음. 근데 배우들 연기가 자연스럽지가 않고 왜 그렇게들 오버스러웠었는지 좀 아쉬움.
몇 년 전...
카페 주인한테 사과 좀 해라.
몇 년 전...
슬프고 감동적이었던 영화같았는데 본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남
몇 년 전...
얜,,쉬웠을까?
몇 년 전...
감동적이 엿습니다~ 아주좋아요^^
김감독님 화이팅~
몇 년 전...
미친너마 어디 도망다니고 있냐
몇 년 전...
쓰레기영화!
몇 년 전...
김기덕 영화 출연 여배우들은 미투에 동참하라. !!!!!!
몇 년 전...
밑에 세일러문님 저도 궁금해요.ㅜㅜ
좋아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그 남배우..보고도 방관 했다면??ㅜㅜ
이 영화로 알게되고 좋아하게된 배우인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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