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대 : The Commune
참여 영화사 : 찬란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찬란 (제공) , (주)51k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남편에게 새 여자가 생겼다,
나는 그녀와도 같이 살기로 했다
다섯 남자, 그리고 다섯 여자…
그들의 사랑에 동의하십니까?
대저택을 상속 받은 에릭 부부와 그의 딸 프레아는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시작한다. 진한 우정과 깊은 사랑을 나누며 모두가 꿈꿔왔던 그들만의 유쾌한 생활을 만들어나가던 어느 날, 한 여자의 등장으로 그들의 평화롭던 사랑의 시대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무너지고 부서진 개인의 마음에 대해 공동체는 응답하지 못하였다.
몇 년 전...
남겨진 사람들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더라.
몇 년 전...
문화적 차이인가? 한국적 마인드로는 이해불가....
몇 년 전...
영화 자체는 좋았는데 보고나니 정신적 소모가 너무 크네요~~사랑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몇 년 전...
기장 상처 받고 위로 받아야할 시람이 빠져줘야 공동체는 유지된다. 역설적이게도.
몇 년 전...
안나의 오만
몇 년 전...
왓 더 퍽!!!
몇 년 전...
공동체 생활의 허상
몇 년 전...
이따위 쓰레기같은 코뮌
몇 년 전...
한글 제목좀 이따위로 바꾸지말자
몇 년 전...
사랑의 시대=동물의 세계
예쁘고 똑똑하고 섹시해서 15년 산 안나버리고 엠마와 사는것이 사랑의 시대(순리)라면, 언젠가 에릭도 떠나야하겠네.
사랑이라는 툭 떨어진 배신 앞에 고통이라는 몫은 상대방의 몫.
그것이 사랑이라하네.
그것이 인간모습이라하네.
공동체 생활하는 인간들은?
안나입장 보고 나가겠다는 놈없네
몇 년 전...
남편새끼 죽여버리고 싶네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면 저러고 살까
몇 년 전...
인간의 마음과 생각이란게 그렇게 단순하지도 순수하지도 않다.
몇 년 전...
만인이 평등한 이상적인 공동체?? 평등하지 않은 권력, 인간의 욕망이 존재하는한 결코 이뤄질수 없다는 시니컬한 대답..영화의 마지막 인물들의 위선적인 모습에서 코웃음 쳐지더군요..
몇 년 전...
쿨한 척 하더니, 제대로 망가지는군.. 그러게 진작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야지. 요상한 공동체 생활도 이해가 안감. 관계란 얽힐수록 피곤한 법.
몇 년 전...
사랑의 공동체를 제안한 안나가 결국 딸의 결정으로 떠나게 되는
상황이 아이러니 하네..결국 허울뿐인 공동체 이상은 허구인건가?
결말이 민주주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이 시대를 반영한 듯 씁쓸하다.
트리네 뒤르홀름의 멋진 연기, 인상적인 시대고찰, 적절한 긴장감으로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몇 년 전...
굳이 시도해보지 않아도 알법한 결말.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는다.
몇 년 전...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인간이 쿨할 수 없지...
몇 년 전...
북 유럽 영화마져 갈팡질팡인가? 정치,사회,외교...파탄 직전 시대 사조에서 영화 예술도 못 벗어난건지...영화의 흐름이나 여주인공은 수 십 년 전 국내 단편 소설 속 여자 보다 더 한심한 꼬락서니...미성숙한 부모의 14 살 난 딸은 선진국에선 금기 사항인 미성년자 섹스에 빠져들고...쫓기듯한 마무리도 가관!
몇 년 전...
실패한 공동체, 실패한 민주주의. 공동체와 사랑, 1970년대 덴마크 사회를 보여준 것처럼 보이지만 이 작품은 현시점에서 민주주의는 지속 가능한 것인가라는 의문을 남깁니다. 토마스 빈터베르그는 여전한 충격요법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네요.
몇 년 전...
인간의 이성적 실행 의지와 코뮌에 대해 마지막으로 실험할 수 있었던, 1975년 덴마크.
GOOD BYE YELLOW BRICK ROAD, 눈물이 났다.
몇 년 전...
서로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 생활을 위해서 개개의 변화에 대한 대응모습이 이채롭다 ..^^
몇 년 전...
남편에게 새 여자가 생겼다, 나는 그녀와도 같이 살기로 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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