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g '톰'은 비만이라는 사회의 편견속에 상처를 받고 돌아가신 할머니 집 시카고의 작은 시골마을로 이사한다. 시골에서는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뚱뚱보라는 놀림을 받게 된 '톰' 은 다시 상처를 받고 생활하다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언제나 당당한 소녀 '릴리'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사회로 부터 외면받은 사람이라는 공통점으로 호감을 갖게 되고 순수한 사랑을 만들어 가게 되는데...
보고싶은데 오늘 개봉인데..서울에 상영관 1개에요 말이 되나요???? ㅠㅠ
몇 년 전...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그려냈네요. 착한 캐릭터 들과 멋스런 화면들. 던지는 메시지도 있는 영화라 좋았다. 상업영화에서 볼 수 없는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도 한몫
몇 년 전...
잔잔한 느낌이 좋았던 영화입니다. 앞을 못보는 여자가 남자의 외면이 아닌 내면에 사랑에 빠지는 모습과 자신감없는 남자가 여자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들의 삶은 더이상 루저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교훈을 얻게되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차분한 느낌의 영화였어요 감정의 변화가 크지 않은 잔잔한 느낌의 영화
몇 년 전...
Empty Space 영어 원제가 훨씬 잘어울리는 영화. 각자의 삶의 빈 공간을 채워주는 "관계"에 관한 영화. 때로는 편견없이
몇 년 전...
그래 그런 용기라면 톰 너는 반드시 변할 수 있겠다.
잘 해내길 바래. 성공한 모습 보고 싶다 .
여친에게 잘해주고 ~~ ^^
몇 년 전...
처음엔 남자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오더니 순식간에 여자친구가 두 명이나 생긴다. 그 부분을
보고 뭔가 덜떠름해짐...
몇 년 전...
자신감을 가져요, 인간은 적응하는 생명체예요 .. 힐링영화 !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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