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러브 : The Fair Love
참여 영화사 : (주) 루스이소니도스 (제작사) , 타일씨앤피㈜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아저씨 예뻐요”
오십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사진기 수리공 형만. 어느날 형만의 전 재산을 들고 도망갔던 친구가 자신의 딸 남은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한 채 죽는다. 형만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큰 아가씨가 된 남은의 모습에 놀라지만 일주일 사이에 아빠와 아빠보다 더 사랑한 고양이를 잃고 슬퍼하고 있는 남은을 가끔씩 돌봐주기로 한다.
외롭게 큰 남은은 형만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고, 형만의 빨래를 핑계 삼아 잦은 만남을 갖
게 되면서 당돌하게 사랑을 고백한다. 형만도 당황스럽지만 처음 느끼는 이 감정이 궁금하
다. 이렇게 형만과 남은은 ‘아빠 친구’에서 ‘오빠’가 되고 둘은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데
이트를 시작한다.
안성기의 연기 넘 리얼
몇 년 전...
형만역을 할수있는 배우가 안성기말고 또 누가있을까?..없다..
몇 년 전...
ost 최고!!!!
몇 년 전...
좀 더 달콤했으면 좋겠지만 원래 세상이라는게 씁쓸하고 담백한 거니까. 한국 영화로서는 흔치않은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담백한 안성기의 연기와 어딘가 엉뚱한 이하나의 조합이 좋다
몇 년 전...
아저씨
몇 년 전...
기분 좋은 사랑..설레임..
몇 년 전...
좋아요 ~~♥
몇 년 전...
나이차 도랏냐
몇 년 전...
스토리가 엉성하긴해도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임.
몇 년 전...
스토리, 음악, 연기, 유머코드 모든 것이 너무 아름답운 영화입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그 우연을 그냥 지나쳤더라면 내 인생에 큰 것을 잃었을 것 같은 아뜩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연얘를 다시 생각하게된다. 허를 찌르는 유머가있다. 이런 영화 또 없나 좋타
몇 년 전...
사랑에서 중요한 것은 "소유" 보다 "존재"임을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알려주는 경종
몇 년 전...
우연히 OST를 듣고 너무 좋아서 영화까지 찾아봤다. 잔잔한 영화 상당히 좋아하는편인데.. 이 영화는 잔잔하기 보다는 그저 지루하게 느껴졌다.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감정선이 그다지 설득적이지가 않다. 왜 남은이 형만에게 끌리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냥 왔다가 그냥 가는 느낌.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는 참 좋았다.
몇 년 전...
안성기씨 연기가 아주 좋네요. 이제야봐서 미안할 정도..
몇 년 전...
오랫만에 내 심장이 쿵딱거리는것을 느꼇다.
말이 필요없는 너무나 멋진 영화!
이하나와 안성기의 연기는 신의경지다.
몇 년 전...
kbs 독립영화관에 나오는데 흥행과 상관없이 완성도 높은 영화다. 안성기 이하나 연기도 좋고 유인나가 나왔다는 것도 새롭게 느껴졌다. 3D 4D SF 블록버스터가 난무하는 시장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몇 년 전...
안성기이기에 아름다운 스토리로 가능했던..
세삼 대단한 배우 대단한 연기에 감동~
잔잔한 영화..왜 이제야 보게 된걸까..굿~
몇 년 전...
이런 잔잔한 감성영화. .. 8월의 크리스마스같은 느낌?
몇 년 전...
영화는 영화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몇 년 전...
평점으로 밖에..무어라 말을 하기 어려운..
몇 년 전...
두 남녀주인공의 나이 차이외에는 전혀 튀지 않는 이야기 전개와 화면만으로도 러브스토리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왜 난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게된걸까? 이하나의 순수해보이는 연기와 안성기씨의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 거기다 잔잔하고 감동스런 스토리까지...굿입니다 굿!
몇 년 전...
독립영화제의 실험적 사랑을 본 느낌..
지극히 현실적 이야기로 시작하여 비현실적 결론..
몇 년 전...
세상의 기준이 뭘까?! 사회적 고정관념, 정말 웃기다. 그래서 이 영화가 좋타.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