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스토리는 억지고 킬러랑 주인공이랑만 티격태격

장 클로드 반담 영화 리벤지? 생각남

어떻게든 러닝타임 일정시간 넘기려고.........영화 구색이라도 갖출려고......억지로 억지로.....이 씬이던 저 씬이던 마구마구 우겨넣은 영화 와 액션신 웬 굼벵이들이 서로 초식맞추기 하네.....왜?초식맞추기에선 필름 좀 빨리 돌리지 그랬어..그딴식으로 싸우는 배우들은 일반인하고 싸워도 벌써 맞아죽었다....거 계속 그 킬러랑 약속 겨루기하네.....킬러가 대가리가 왜 그리 나빠? 특급 킬러는 머리도 좋고 잘 죽이기 때문에 죽여달라는 고객이 생기는 거거든.......ㅋㅋ 죽일 기회는 정말 여러번 있었다..ㅋㅋ 븅신 쪼다새끼...그리고 앳킨스도 쪼다새끼 ..죽어라고 얻어터질 일도

킬러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한 전직첩보원의 분투를 그린 B급 액션.. 초반엔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지고 킬러가 너무 멍청해서 좀 어이 없었다.ㅋ

평점보고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한 것 보다 최악은 아니였음. 단지....액션이 반복되는게 조금 지루할 뿐? 그리고 줄거리 설정이 좀 그렇지만 전개가 빨라서 그렇게 최악은 아니었음

시작은 평이한 비급 액션무비였다. 전직 특수요원이 딸과 살다가 정체가 탄로나면서 쫒기게 되는. 하지만 조직보스가 장인이라는 전개부터 꼬이기 시작. 죽이라고 보낸 킬러와는 서로 누가누가 못쏘나 대결하고, 그저 손녀가 보고팠던 할아버지는 손녀 앞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대체 누가 악인인지 알기 힘든 작품.

스피디한 전개로 지루할틈은 없지만 이야기 자체가 허접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