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허접하다니 역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위해 군인이된 아들 그러나 왜 싸우고 죽이는건지 이해안가는 영화 남주의 스트라이프 나시만 인상에 남는다 지킬게 없는 군인은 강도나 같다니,,정의를 판단하지 않고 차단할뿐이다 라느둥 암튼 멋대로 지껄이는 영화 액션은 사실적이지만 그래서 더 재미없다

소피아 오제로바 이거 하나로 끝

스토리 연출 모두 똥덩어리지만 소피아 오제로바 미모는 ㄷㄷㄷ

러시아 액션 영화에서 연기를 기대하긴 힘든 것이 현실. 투박한 연출이지만 지루함은 없다. 조금 어설퍼도 맨주먹 액션씬으로 시작된 영화는 중간에 잠깐 쇠붙이도 사용해 보고, 막판엔 화끈하게 총격 액션으로 마무리 한다. 헐리웃 액션이나 블록버스터급 연출을 기대한다면 패스하시길. 하지만 러시아 영화치고는 지루하지 않고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다.

ㅎㅎ 초임감독이 만든 작품인듯~

러시아 영화를 접할 길이 많지 않은데 메트로:마지막 탈출, 드래곤:용의 신부에 이어 거의 3번째 정도 접해보는 것 같다. 스토리로 보면 이 셋 중에 가장 허접. 개연성을 갖고 보려고 하면 쟤 뭐하는 거지? 하는 느낌이 가장 강하다. 중국 권법 영화에서 보는 합이 맞춰진 액션보다는 실전액션 같은 느낌으로 싸움박질을 보여주기는 하나 결론은 잘 짜여진 스토리속에 액션도 멋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러시아 영화라고 머리속에 안 두고 보면 B급 액션영화를 하나 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액션은 끝까지.

마치 게임하듯 돌파한다

시원하게 치고 쏘고 찌르고 터지고 깨지고 박터지는 영화스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