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Secret
참여 영화사 : (주)그린피쉬픽쳐스 (제작사) , (주)제이케이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골드레인인베스트먼트(유) (공동제공) , 그린손해보험(주) (공동제공) , 베넥스영화전문투자조합 (공동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경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8
형사의 아내, 그녀가 남긴 살인의 흔적
모든 증거가 그녀를 지목한다!
악명 높은 조직의 2인자가 칼에 수 차례 찔린 채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출동한 성열(차승원)은 범인이 남긴 듯한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과 떨어진 단추, 귀걸이 한쪽을 찾아내고 충격에 빠진다. 범인의 흔적들이 오늘 아침 외출 준비를 하던 아내(송윤아)의 입술 색깔, 아내의 옷에 달려있던 단추, 아내의 귀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의 눈을 피해 본능적으로 증거물을 모두 없애는 성열. 그는 사건 당일 찾아온 여자를 봤다고 증언하는 결정적 목격자마저 협박해 빼돌린다.
“우리 내기나 한 번 할까? 누가 빨리 잡는지!”
죽은 피해자의 신원이 확인된 강력반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피해자의 친형이 바로 칠성회의악랄한 보스 재칼(류승룡)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재칼은 경찰을 비웃으며 직접 범인 사냥에 나설 것을 선언하고, 수사를 할수록 높아지는 아내의 살인 가능성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성열은 재칼의 가담으로 인해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아내는 사건 당일 알리바이에 대해 끝내 입을 열지 않고, 급기야 성열은 또 한 명의 용의자인 전과 3범의 석준(김인권)을 범인으로 몰아 체포하기에 이른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누가 무엇을 감추고 있는가!
아내의 살인 흔적을 은폐하기 위한 성열의 다급한 움직임은 그의 약점을 잡기 위해 혈안인 최형사의 시선을 끈다. 석준이 범인이 아님을 아는 재칼 역시 성열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압박 속에서 아내를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던 성열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결정적 증거물을 가지고 있으니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는 의문의 목소리. 전화 속 목소리는 경찰과 재칼에게 범인의 얼굴이 지워진 사건 당일의 CCTV 테이프를 동시에 보내고, 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CCTV 속 얼굴을 공개하겠다며 성열을 협박 하는데…
이거 재밌음... 의외로 숨겨진 영화임
몇 년 전...
ㅋㅋㅋㅋ이거 1점주는 놈들은 무슨.. 미래에서왔냐?? 개봉할때보고 5년뒤에 다시봐도 전혀 요즘영화에 꿀리지않는영화
몇 년 전...
이건 다시 봐도 꿀잼이네.
몇 년 전...
국내 스릴러 영화 중 각본이 가장 인상적인 작품
몇 년 전...
재밌음. 차배우 잘생김 .
몇 년 전...
바람둥이vs살인범
애초에 애새끼 한테 안전벨트 직접 메라고 하면 안되냐?
애기도 아닌데 혼자 할수 있는 나이고만
그걸로 또 남편까지? 에휴.. 영화 자체는 몰입도도 좋고 재미있다
몇 달 전...
중반 이후부터 이 영화 괜히 보기시작했다는 후회가 밀려듬. 시나리오 참으로 오분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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