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생인 인철은 낙도 어린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돌아오던 길에 타고 있던 배가 난파되어 실종된다. 표류하다 북방 한계선에 다다른 인철은 같은 나이 또래의 북한 소년 동만을 만난다. 두 소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처음에 대화의 단절을 느낀다. 민철은 동만이 고철줍기를 하며 살아가는 사실에 놀라고 동만은 민철의 천진함에 동화된다. 동만은 인철의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다가 북의 총격을 받는다. 두 소년은 목숨을 잃고 만다.
초등학교 시절에 강시 영화만큼 재미있었던 걸로 강렬하게 기억되는 영화! 그런데 끝이 너무 슬퍼
몇 년 전...
어릴때 학교운동장에서 본 기억이...이런 영화는 어디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또보고싶어요감동적이던영화
몇 년 전...
전형적인 반공영화이지만 이 시대에 이런 영화가...
몇 년 전...
폭풍눈물..
몇 년 전...
돈처들인 강철비2같은 쓰레기보다는 잘만들었네
몇 년 전...
임권택의 기억하기 싫은 시절
몇 년 전...
기억이 가물가물 하내요,마지막 남한 군인이 망원경으로 보고 있던 장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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