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스캔들 : Insadong Scandal
참여 영화사 : (주)쌈지 (제작사) , 에스케이텔레콤(주) (배급사)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일어자막)
평점 : 10 /8
400년 전 사라진 한국 최고가의 그림
바람소리까지 베끼는 복제기술자들의
그림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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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도 : 복원에 성공한다면, 부르는 게 값이다!
궁중화원 안견의 ‘벽안도’. 장승업의 서책을 통해 존재가 알려졌던 그림이 400년 만에 세상에 나타났다. 수많은 사람이 쫓았던 전설 속의 그림. 복원에 성공한다면? 최소 400억. 국제 경매시장이라면 부르는 게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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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 : 세상을 베끼는 복제기술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벽안도를 손에 넣은 갤러리 비문의 배태진 회장은 천재 복원가 이강준을 스카우트한다. 그러나 귀신 같은 손놀림으로 베껴내는 이강준과 악녀같은 배태진에겐 다른 속셈이 존재하는데... 벽안도의 온전한 모습이 드러날수록 슬슬 속내를 비치기 시작하는, 대한민국 미술계의 숨은 고수들이 등장한다. 미술계의 마당발이자 인사동의 살아있는 족보 권마담(임하룡), 국내 최고 물량을 자랑하는 위작 공장 호진사 사장(고창석), 한때 미술 복제시대를 풍미했던 국보급 복제 기술자 박가(손병호), 미술계의 실권을 잡고 있는 국회의원을 비롯, 일본 거대 미술 컬렉션 그리고 돈냄새를 맡고 찾아온 의문의 패거리 상복(마동석), 근복(오정세), 공수정(최송현)까지! 또한 그들을 추적하는 서울시경 문화재 전담반 강형사(김병옥)와 최하경 형사(홍수현))의 끝을 알 수 없는 그림 전쟁 한판! 속이려는 자와 속는 자, 믿는 자와 배신하는 자, 지키려는 자와 가지려는 자! 본 것을 믿지 마라. 당신이 본 모든 것은 어쩌면 가짜일 수도 있다. 벽안도를 둘러싼 통쾌한 사기극의 한 판 끝은 어디인가?
극장에서 2번 본 영화.
몇 년 전...
최악의 케스팅은 홍수현인듯 어딜봐서 저여자가 형사냐.. 입만 걸하면 다 여형사인가
몇 년 전...
영화내내 몰입을 방해시킨 홍수현의 연기가 영화를 망쳤다.
몇 년 전...
엄정화 김래원연기가 이영화 살렸다ㅋㅋㅋㅋ 홍수현은 뭐냐??? 최송현은 저때 신인이고 비중도 그닥이라 그렇다 쳐도 홍수현 연기는 진짜 별로더라ㅋㅋㅋ 어후
몇 년 전...
의외로 낮은 평가...이영화의 흥행을 안바라는 세력이 있는듯.. 미술계 장사치들...
몇 년 전...
세상을 훔치고 배낀다 한들 진짜보다
허무함이 휘몰아 치는 경험이 남는다.
몇 년 전...
홍수현 연기가 진짜 심각한 수준이고, 내용도 정신이 없다..
몇 년 전...
이런 장르의 영화 중 수준급임. 근데 필요없는 조연들, 쓸데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음. 좀 더 심플했었으면 더 몰입감이 있었을 듯.
그리고 연기력이 김래원 말곤 진짜 와...
몇 년 전...
초반부터 지루하게 전개 되는군
몇 년 전...
최근에 도굴이라는 영화를 보고나니
이 영화가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새삼 느낀다.
보신분들은 잘 알거임.
몇 년 전...
다시봐도 잼있네~
몇 년 전...
어린 시절 진품명품이라는 프로그램을 재밌게 봤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 진품인지 가짜인지 그리고 진품이라면 가격은 어느 정도 책정 되는지가 관전 포인트였다. 일반인의 눈에는 어느 것이 진품이고, 어느 것이 위조품인지 구별하기가 힘들다. 너무 정교하고 디테일하게 작품을 묘사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조차도 제대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 가격 책정을 포기한 적도 있다. 어떤 출연자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가보라며, 프로그램에 직접 가지고 나왔는데, 알고 보니 조선시대 때 중국에서 넘어온 위조품이란다. 당황한 출연자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몇 년 전...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몇 년 전...
필요 없는 액션씬이 좀 더 줄었더라면...
특히 이해할 수 없는 마지막 액션은...
몇 년 전...
홀쭉한 마동석
몇 년 전...
짜임새가 좋은 영화는 언제봐도 좋다.
몇 년 전...
특이한 소재
몇 년 전...
전문가 고수들의 얘기는 흥미롭고 잼나다. 김래원 연기도 역시 좋다
몇 년 전...
홍수현 개같은 연기때문에
영화 똥 묻혔다
9점주려다7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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