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계보 : Righteous Ties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글로벌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씨 47 (제작서비스-편집)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 눈물의 재회“시벌놈, 니가…어쯔케…안 죽고 살아있냐?”나, 동치성이를 사람들은 전라도를 주름잡는, 총보다도 빠르고 날쌘 칼잡이라 부른다. 얼마 전 형님이 시키신 일을 처리허다가 7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웬일인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나의 친구 순탄이, 이 시벌놈을 이곳에서 만난 것이다. 살아 생전에 이 녀석을 만나게 될 줄이야…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주중이와 순탄이, 우리 셋이서 뛰놀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세상 천지를 다 얻은 듯 기뻤다. 어쨌거나 난 형님 말대로 아무 걱정 않고, 이곳에서 감방 동기들과 함께 조용히 수양이나 쌓을 심산이다. 큰 형님 곁에는 나를 대신해 둘도 없는 친구 주중이가 있을 테고… 나도 이곳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야 쓰겄다. #2 미안한 우정 “미안허다. 난 여그 회사원인게…”남들은 나를 깡패라 손가락질 하지만 누가 뭐래도 나, 김주중은 번듯한 회사원이다. 미래 설계를 위해 생명 보험도 잊지 않고 들어놓은 나에게 요즘 고민이라는 것이 생겼다. 둘도 없는 친구 치성이가 회사 일의 모든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가게 된 것인데, 아~ 그 놈을 홀로 감옥에 보내고 조직에 남아 있으려니 이거야 원, 도통 마음이 편치 않다. 이럴 때일수록 치성이 부모님께 신경을 더 써드리기로 마음먹었다. 얼마 전 사무실로 찾아온 월남전 상이 용사 같은 냥반이 치성이 부모님 댁을 방문하고 오는 길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 썩을 놈, 어쩐지 몽타주가 심상치 않더니 알고 보니 몇 해 전 치성이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저쪽 회사의 보스 성봉식이란다. 큰 형님은 이제 치성이는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홀로 감옥에 있을 치성이를 생각하면 온통 마음이 쓰리지만, 친구를 위해 회사를 등질 수도 없고 정말 답답한 마음뿐이다. #3 조직의 배신“성님이 날 잊었는갑다…나가서 물어봐야 쓰겄다.”이럴 순 없다. 이건 아니다. 10년간 형님이 시키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모든 것을 다 해온 내게, 이렇게 등을 돌릴 수는 없는 거다. 아무래도 나가서 직접 물어봐야 쓰겄다. 탈옥연구 방면에는 도통했다는 감옥 동기 장낙영을 주축으로 탈옥계보가 구성됐다. 그런데 장낙영이 이놈, 완전 사이비 아닌가. 이 친구 믿다가는 아마 7 년 다 채우고도 밖에 못 나갈 것만 같다. 몇날 며칠 죽도록 벽만 들이받은 내 어깨만 아파 죽겄다. 저놈의 웬수 같은 벽, 바다모래로 공구리를 쳤다드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늘도 무심하진 않겄지. #4 엇갈린 운명“그냥 가믄 안 되겄냐? 나…가슴이 짠허다…”치성이가 밖으로 나왔다고 헌다. 기어코 큰 형님과 결판을 지으려고 들 그 녀석의 모습이 불을 보듯 뻔하다. 본디 물불 안 가리는 놈인디, 회사원의 신분으로 치성이를 마주해야만 하는 내 맘은 괴롭기만 하다. 우리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건 명작인데....
몇 년 전...
연기가오집니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정재영의 팬이어서 보았고 배경음악이 기억에 남네요.. 정재영과 장진 감독의 조합 참 좋네요! 조폭
몇 년 전...
세상에 다시 없을 범죄자 미화 영화다. 11명이나 죽인 연쇄살인범이 교도소에서 허허웃으면 신선노릇을 하지 않나. 사형당할때는 억울한 분위기에 교도관이 잘못모셔서 미안하다고까지 얘기한다. 무슨 정신으로 이런 장면을 집어넣은거냐?
몇 년 전...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가 진행된다. 캐릭터들이 참 좋다. 잔혹하지만 비열하지는 않은 조폭... 눈돌아가는 화려한 액션들은 아니지만 진심과 진심들이 곧곧에 녹아난다. 게다가 곧곧의 유머들이 숨어있어 조폭영화임에도 어둡지않아서 좋다. 반복해서 볼 영화.
몇 년 전...
대사가 막깔네
배우 연기가 좋아서
몇 달 전...
몇번을 봐도 명작!!!
정준호랑 신구 선생님 밥 먹는 장면이 최고인듯.
신구 선생님의 사투리 연기가 신들린듯 해요~
몇 년 전...
절라도 깡패새끼들 미화하는 영화네
깡패영화는 양아치로 끝나야지 그걸 미화하고 자빠졌냐?
10점 주는 놈들 전부 절라도 놈들이다
정진 느금마가 절라도냐?
삼청교육대 부활시켜서 절라도 깡패놈들 전부 도살해야한다
이러니 절라도가 대한민국에서 차별받고 사는거다
임라일본부 후손 토착왜구들아
몇 년 전...
오래간만에 영화보면서 느껴보는 멋짐 폭발!
몇 년 전...
넷플릭스서 봤는데 울다 웃다.. 완전 재밌게 봤네요.
이런 재밌는 영화가 2006년 작품 이라니.. 조폭영화긴해도 그안에 감성이 완전 굿.. 애정하는 정재영배우를 비롯해 출연진 모두 최고네요 ^^ 더하여 음악도 갬성 돋네요.
몇 년 전...
전라도 깡패 미화 쩌는 역겨운 영화
몇 년 전...
선이 살아있다
몇 년 전...
초반의 흥미를 줄곧 유지 하는군
몇 년 전...
저런인생 안 살고 있다는거에 감사
평범한 인생에 감사
몇 년 전...
스토리는 뻔한 억지 감동 조폭들의 우정 스토그이나 그 당시에나 볼만..
몇 년 전...
부산 조폭 영화는 많지만 전라도 조폭 영화는 별로 없던데 신선하네.중간중간 유머코드도 있고 오래된 영화지만 지루하지 않다
몇 년 전...
시대를 거쳐 낭만 주먹은 정치깡패, 전국구 깡패, 기업형 깡패로 변화했다. 학교에서도 주먹을 일컫는 짱에서 일찐으로 계보를 잇는다. 그 과정에서 주먹에 대의가 없어지고, 의리와 낭만도 사라졌다. 남자들에게 의리와 우정은 절대 배신할 수 없는 가치이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정리 되는게 바로 조폭의 계보다.
몇 년 전...
사투리가 참 멋지다.
왓챠는 사운드가 좀 거시기 허요. 넷플릭스는 괜찮소? 왓챠도 자막 좀 깔아주면 좋겠는디.
몇 년 전...
슬픈제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장진 스타일의 정점
주조연 캐릭터 보는재미 꽤 쏠쏠
몇 년 전...
정극으로 가다가 뜬금없는 코미다
몇 년 전...
이 영화(2006년)는 영화감독인 '장진'씨가 (자객)역으로 특별출연하고 '정재영','정준호' 주연배우들과 '류승룡','민지환','이문수','주진모(1958년생)','김규철','이한위','정규수','장영남','김재건','이해영','이철민','임승대','신구','김동주','윤유선','김대령','서동석(서왕석)','류성훈(김성훈)' 등 당시 조연단역배우들도 나오는 액션/드라마/코미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내용에서 대부분 조폭류 위주로 나오는 영화답게 초반에 식당에서 경찰복차림의 경찰들과의 저질싸움?과 생사를 가리지 않는 교도소 탈출과 나머지 여러가지 액션씬 등 강렬하고 재미있는 장면들
몇 년 전...
세번째봄. 중간중간 너무울컥한장면들이 있어요. 난 진짜진짜강추영화
몇 년 전...
드럼통돌이
그건 조폭만이 아니고 모든 인간군상들어 공통점인가 하오
몇 년 전...
영화를 첨 봤을때는 이게 뭐야~
두번 봤을땐 이건 뭐지~
지금 다시 보니 영화가 보인다.
인생이란게 이런거지.
아니 이런건가?
몇 년 전...
영화는 재미있으나 조폭 미화물이라는 것이 단점.
몇 달 전...
문뜩문뜩 생각나는 영화.
17년전 영화인걸 생각하면 덜 세련됨, 조금 어색함도 거부감없이 받아 들일수 있는 그런 잘 만든 영화.
정재영, 류승룡은 이미 연기 잘했던 배우임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몇 달 전...
은근히 거룩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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