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간다 : Project Makeover
참여 영화사 : 시오필름(주)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경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촬영)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내 인생 꼬이게 만든 그 놈만 없었어도 … 내 인생 달랐을꺼야!!서른 살, 화려한 의상 디자이너를 꿈꿨지만 ‘장’ 의상실에서 디자인 보다는 주로 잡일을 하고 있는 ‘나정주’(고소영). 서른 살이 되도록 변변한 남자친구 하나 없고, 게다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소극적인 연애관까지 소유하고 있다. 사실 그녀는12년 전 마지막 남자라고 믿었던 첫 남자 ‘조하늬’로 부터 크나큰 상처를 받은 것이 원인으로, 그 후 그녀는 사랑 뿐 아니라 자신의 인생까지 심하게 꼬였다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 때의 일을 잊고 잘살아 보려 무던히 노력하지만 ‘조하늬’는 현재 잘 나가는 최고의 톱스타가 되어 TV와 각종 광고 에 출몰하며 매일 같이 정주의 심기를 건드린다. 패션쇼 준비로 분주한 어느 날, 호텔 로비에서 나정주는 우연히 고교동창 ‘오태훈(이범수)’을 만나고 깜짝 놀란다. 고교시절 자신을 그렇게 쫓아다녔지만 거들떠 보지 않았던 매력제로 범생이 ‘오태훈’이 연 매출 100억 달러의 C.E. O가 되어 몰라볼 정도로 멋지게 변한 것. 게다가 너무나 완벽해 보이는 태훈이가 저녁 식사에 초대해선 여전히 ‘나정주는 영원한 오태훈의 첫 사랑이라며 고백까지 한다. 태훈과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한 것도 잠시… 12년 전 고교시절이야기를 하던 중 하필 태훈은 하늬와 정주가 떠난 춘천 밀월 여행 이야기를 얼떨결에 얘기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나정주’는 그만 ‘조하늬’ 얘기에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일순간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린다. Back to 1994! 열 여덟 ‘나’를 만나 사랑과 인생을 코치하다!!태훈과의 데이트도 망치고‘첫 남자’ 때문에 꼬여버린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며 울며 잠든 그 날 밤, 마법 같은 선물이 도착한다. 단 일주일 동안 자신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그 순간 ‘나정주’는 자신의 인생을 괴롭혀온 12년 전으로 돌아가 ‘조하늬’와의 첫 사랑을 말끔하게 지우고, 그 대신 ‘오태훈’과 사귀어 행복한 현재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꿈꾼다. 곧바로 1994년에 도착한 나정주는 열여덞살의 ‘자신’과 대면하게 되는데.. 부처님 손바닥처럼 완벽하게 통제 할 줄 알았던 ‘열여덟의 나정주’(조안)는‘서른살 나정주’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은 채 몰래 몰래 조하늬를 만나고 다니고, 어제 만난 멋진 오태훈과 달리‘열 여덟의 오태훈’(유건)은 매력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어 대대적인 변신 계획이 필수적이다. 그 뿐 아니라 나정주의 예상과는 달리 곳곳에서 돌발상황은 터지게 되는데… 과연, 나정주의 인생을 뒤바꿔줄 은밀한 계획은 성공할 것인가?…
내가 우겨서 동창들하고 극장에서 봤었는데 진짜 동창들한테 미안해 죽는줄...
몇 년 전...
90년대를 추억하는 복고코드가 반가웠다. 고소영
몇 년 전...
저평가된 영화 굿 꼭보길
몇 년 전...
90년대의 추억과 낭만이 있는 사람은 충분히 재밌음.. DEUX~!!
몇 년 전...
좀 된 영화로 알고있는데....생각보다 재밌었음~~
몇 년 전...
재밌네요 소소한 재미가 조안은 청순하고 고소영은 세련되었네요
몇 년 전...
누구나 한번쯤 과거로 돌아가고싶다는 마음의 설정을 해서 좋았고 너무 유쾌한 영화라서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보았다.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미있네 고소영 조안다 예쁘고 고소영씨는 목소리만 달랐어도 배우로써 더 성공했을듯 패션 센스도 갑 ㅎㅎ
몇 년 전...
ㅋㅋ 유쾌하네... 남자가 안스럽지만...
몇 년 전...
난 재밌게 잘봤는데ㅎ 유쾌했습니다^^
몇 년 전...
웃음의 불을 사르지는 못하지만 코미디라 우겨볼란다
몇 년 전...
언니 그냥 가세요 애초부터 연기엔 관심없는듯
몇 년 전...
이 영화 평타 이상은 되는데...
평점이 왜 이래
고소영 때문인가...
몇 년 전...
아직도 나이만 먹었지..철은 덜 든...사랑에 서툰..인생에 서툰...하지만 앞으로는 무지 잘 헤쳐 나갈거라고 믿는 세상의 모든 를 응원합니다.! 박수 세 번! 짝짝짝 ~ ^^
몇 년 전...
고소영 나온 영화 중에 외엔 재밌는게 별루 없다. 이 영화는 그냥 풋풋하니 볼만 함.
몇 년 전...
나름 재밌고 감동적인데 평점이 낮네
몇 년 전...
생각보다 킬링타임으로 볼만하다
몇 년 전...
윤종신 ㅋㅋㅋ
몇 년 전...
언니! 나한테 와야겠다. 그래야 언니에게 실망하지 않을 것 같다. 과거로 갈 수 있는 한 번의 기회가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그 때로 가겠다. 그를 보게 된 마지막 순간으로 가고 싶다.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을 몰랐다. 보고 싶다. 나의 젊은 날의 사랑을.
몇 년 전...
과거보다 중요한건 현재. 연기, 줄거리, 연출 모두 좀 어설프다. 고소영... 애매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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