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 군수 : Small Town Rivals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노총각 춘삼과 만년 부반장만 하던 친구 대규가 20년 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딴지대결을 그린 코미디. 20년지기 라이벌의 격돌!두 동창생의 이성을 잃은 (?) ‘딴지 대결’이 시작된다 !노총각 조춘삼, 얼떨결에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되다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만년 부반장 노대규, 군수로 인생역전 하여 폼나게 등장하다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자신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반장과 부반장에서 현재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사사건건 시비, 만났다 하면 한판! 길고 짧은건(?) 붙어봐야 안다 ~!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춘삼의 주도 면밀한 딴지걸기로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는데… 사사건건 시비에 오나가나 딴지! 초코파이로 시작된 이들의 머쉬멜로우만큼 질긴 인연은 과연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이거 삼시세끼때문에 평점 역주행 할 것 같아...
몇 년 전...
평점이 왜이러냐 칠년째 소장하고 우울할때마다 봐서 백번은 본듯ㅋㅋ재미와 감동 스토리구성도 최고ㅋ
몇 년 전...
난 재밌게봤다 똥참는 장면 특히 푸하하하
몇 년 전...
좀 필요없는 야한 부분이 있지만 재미있는 영화이다
몇 년 전...
재미가있다재미지다재미져
몇 년 전...
좌우를 뒤바꿔서 만든 영화
정치색이 덜했으면 정말 괜찬았을텐데...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유해진, 차승원 조합의 삼시세끼 새 시즌을 더 만날 수 없다고 한다면
손호준까지 세사람이 함께하는 영화라도 한 편 더 남겨주면 좋겠다 ㅎㅎㅎ
몇 번을 봐도 유해진과 차승원 조합은 좋다.
몇 년 전...
이렇게 재밌고 잔잔한 코믹영화
몇 년 전...
차승원이 완전 개찌질이로 나오네 ㅉㅉ
몇 년 전...
이거 배꼽 빠졌는데 평점 왜이러지?
몇 년 전...
유해진 차승원 너무 웃깁니다
몇 년 전...
당연히 이장은 유해진 , 군수는 차승윈일거란 편견을 가지고 본 영화 오랜만에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몇 년 전...
다시 보니...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 2007년에는 관심 없었던...
몇 년 전...
학창시절에 잘 나가던 친구가 지금까지도 잘나가고 있을까. 가끔씩 학창시절의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SNS상에서는 모두가 가장 좋은 순간만 올리기에 대단한 사람들만 있는 것 같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다보면 그 친구 요즘 돈 진짜 많이 번다더라.라는 말을 듣곤 한다. 잘나가는 친구들 얘기를 들으면 가끔 열등감과 소외감을 느끼면서 나만 볼품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몇 년 전...
나이들어서보니 재밌네요ㅎㅎ
몇 년 전...
두고두고 봐도
두고두고 재밌는 영화
선생 김봉두와 함께 ~~
몇 년 전...
차승원과 유해진이라는 이름값은 하지 못했다.
몇 년 전...
근데 이장이 누명쓴 뇌물죄는 풀리지않고 끝난것같아 아쉬움
몇 년 전...
최고~~~푸 ㅎ ㅎ ㅎ
몇 년 전...
또.봐도재미지고~^^
몇 년 전...
두 배우의 콤비가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너무 웃겨요 ㅋㅋㅋ 특히 똥참는 장면
몇 년 전...
잘 만든 코미디영화
몇 년 전...
유쾌한 분위기. 음악도 칭찬해
몇 달 전...
정치를 소재로 하나 비중이 크지 않다. 웃음포인트가 없는 코미디다. 그냥 흔한 버디무비 정도로 봐주면 될 듯하다
몇 달 전...
거짓선동.그만해라.진짜싫타
몇 달 전...
최고임ㅋ 다시보고싶는데 찾을길이 없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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