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별다른 문제 없이 반듯하게 자란 제니. 그런 제니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가 레즈비언이라는 사실. 룸메이트라고 속였지만 사실 오랜 기간 사랑하는 연인 사이였던 키티와 결혼하기 위해 제니는 결국 커밍아웃하기로 결심한다. 제니의 정체를 알게 된 그녀의 가족과 이웃은 큰 충격에 휩싸이고, 그녀의 결혼계획은 주변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게 된다. 과연 제니는 가족들과의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마음 따뜻해지고 가족한테 감사해지는 그런 영화...힘들 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당~
몇 년 전...
눈만화려하고 내용없는 영화들보다 백배낫다고 생각함동성애자가 겪는 가족간의 인정과 갈등은
몇 년 전...
크리스마스때 가족들이랑 보기 딱이더라 이런 퀴어 영화는 왜 없었나햇는데 이제나왓슴
몇 년 전...
가정 불화의 원인은 개인을 인정하지 않을때 발생한다.
몇 년 전...
키티가 너무 이쁘다 진짜
몇 년 전...
주인공보다 엄마 아빠 여동생 의 연기가 돋보임. 저예산 가족 영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를 보여줘 공감을 일으킴.
몇 년 전...
동성결혼뿐만아니라 행복,가족,자신의 감정이나 의지를 표현하는것에 대한 의미있는 장면이 많아서 좋았다. 여태까지 자신을 숨기고 살다가 자신의 정체성을 가족에게 밝히고 난 뒤, 제니의 표정은 어느 순간보다도 더 밝고 행복해보였다.
몇 년 전...
누구보다 애지중지 키웠던 딸이 레즈비언이고 여자와 결혼하겠다..라고
하면 그 어떤 부모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겠지. 더군다나 보수적 기독교
마을 출신이라 더더욱..잔잔하게 그 결혼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감성 넘친
ost로 이쁘게 그려냈지만, 너무 갈등이 쉽게 해결되어 감동은 없었다.
몇 년 전...
동성간의 결혼이 주가 아닌 한 개인의 자아와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가족간의 사랑..
몇 년 전...
저들의 감정 처리가 부럽다.. 난 왜 일케 별것도 아닌 것에 흥분을 할까
분노조절을 못하는 것인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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