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 No Mercy For The Rude
참여 영화사 : 튜브픽쳐스(주)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 코어스튜디오(주)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씨 47 (제작서비스-편집)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나는 킬라, 사람 잡는 킬라.혀 짧은 소리를 내며 쪽 팔리게 사느니 차라리 말 없이 살기로 한 ‘킬라’. 투우처럼 폼 나게 살고 싶지만 짧은 혀로는 될 일도 안될 판이다. 그러던 중 일억 원만 있으면 혀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칼질 하나만큼은 기가 막혔던 그는 돈을 모으기 위해 사람 잡는 ‘킬라’가 되는데…무의미하고 추억도 없는 살인…아 이건 아닌데… 그래 규칙을 정하자‘킬라’는 주문 받은 대로 작업을 하게 되지만 자신이 도살자나 다름 없다는 생각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때 ‘발레’는 선배이자 동료로써 ‘나름의 룰을 정하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해준다. 그래서 ‘이왕 죽이는 거 예의 없는 것들만, 불필요한 쓰레기들만 골라서 깔끔하게 분리 수거’하기로 한 ‘킬라’. 규칙을 정한 ‘킬라’는 분주히 도시의 쓰레기들을 처리해 나간다.이 여자는 뭘 믿고 이러는 건가?작업 후, 코 밑 피 냄새를 설거지 하기 위해 독한 술을 마시는 ‘킬라’. 그가 매번 들르는 바에는 끈적대며 거세게 구애하는 ‘그녀’가 있다. ‘킬라’는 거칠다가도 알 수 없는 속내를 비치는 ‘그녀’ 때문에 헷갈려 하지만, 그냥 말이 없어 자기가 좋다는 ‘그녀’를 왠지 모르게 밀쳐낼 수 없다.이렇게 예의 없는 것들에게 끝날 것인가? 어느 날 ‘킬라’와 ‘발레’는 재래 시장 재개발 건으로 폭리를 취하려는 놈을 의뢰 받게 된다. 만만치 않은 놈들이라는 사전 정보에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려 던 중, 다른 놈을 처리하는 착오를 저지르게 되고… 혀 수술을 하고 ‘그녀’와 함께 스페인으로 가서 투우사가 되려는 ‘킬라’의 꿈은 기생충 같은 놈들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된다. 정말 제대로 된 ‘예의 없는 것들’을 만나게 된 ‘킬라’. 과연, 세상의 더럽고 추한 예의 없는 것들을 멋지게 날려 버릴 수 있을까?
예전 한국 영화는 이렇게 실험적이였고 마이너적인 영화도 안두려워했는데. 어쩌다 몇년만에 이 꼴이 되버렸는지 모르겠다. 정말 매력적이고 독특한 영역을 갖고있던 한국 영화였는데..
몇 년 전...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가 더해집니다.. 눈물났네요. 잘봤어요
몇 년 전...
쓸쓸함이 배어있는....먹먹함을 느낄수있는...
몇 년 전...
뒤돌아보면 굽은길..반듯하게만 달려왔는데..
몇 년 전...
주옥같은 신하균의 나레이션 ㅡ 적어두고 곱씹어 보기에 부족함없는 명언들이 많다
몇 년 전...
맞아떨어지는 신파극. 신하균의 해설같은 나레이션은 코믹하면서도 감정이입도 된다. 킬러들의 수다2인가? 신하균의 평소 오버스런 연기같지 않게 좋았고 윤지혜도 다시봤다.
몇 년 전...
"예의 없는 것들"의 예의 없음을 표현하려 한 거겠지만, 너무 지나치고, 과장되달까. 암튼 좀 불쾌한 기분이었다.
몇 년 전...
우리는 뭘 위해 살고 있는지?......
몇 년 전...
초반까지는 재미있으나 중반부터 처지기 시작~
코미디면 코미디에만 충실했으면 한다.
코미디와 신파의 조합으로 배가 산으로 간다.
몇 년 전...
B급 영화의 정석
몇 년 전...
뭔가 어설픔
그때당시 해바라기와 용호쌍박
요즘 워낙 자체발광 쌉띵작들에
입맛 배려놔서
(20.6.14 집 다시봄)
몇 년 전...
음? 평점이 좋아서 한번 기대하고 봤는데 넘 실망. 저기아래 '아저씨'와 견줄만하다고 했던데 그게 말이 되나? 아저씨는 정말 한국영화의 한 획을 그은 액션영화인데 어찌 이런 영화와 비교를 하다니. 암튼 실망~ 액션도 칼질액션이 너무 어설품.
몇 년 전...
오래된 영화라고 넘기지 마시고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자.
몇 년 전...
울다가웃다가ㅠㅠ 매번볼때마다 새로운발견
몇 년 전...
와 내가 왜 이걸 2019년에 봤지?
웬만한 한국 느와르 저리가라다.
신하균에게 이런 카리스마가...
마지막신은 진짜... 하...
영화 친구1,달콤한인생, 아저씨 등등등
함께 견줄만한 느와르영화다.
꼭 보시길...
몇 년 전...
선비들과 불편러들 때문에 망쳐진 요즘 한국영화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몇 년 전...
옛날 비디오로 한번 보고도 잊을 수 없는 영화ᆢ신하균과 윤지혜의 슬픈 사랑이 너무 아파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ᆢ윤지혜씨 연기를 잘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요즘 활동 다시해서 반갑다
몇 년 전...
여러부분이 좀 아쉬웠지만, 기대보다 재미있었음. 평점이 너무 낮아 10점 드립니다.
몇 년 전...
내가 좋아하는 장르 웃다가 울게 되는...신하균 영화중 지구를 지켜라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
몇 년 전...
흥행이 망한 영화 치고는 나쁘지않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훌륭함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