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My Son
참여 영화사 : 필름있수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글로벌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필름있수다 (제작서비스-기획)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김상범 편집실 (제작서비스-편집)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5년을 기다린 눈부신 하루...아들을 만나러 갑니다”D-7일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나는 죄를 저지른 대가로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하는 무기수입니다.오늘 나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마치 하느님이 내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인 듯 나라에서 하루 동안의 휴가를 허락해준 것입니다.이제 나에게도 ‘기다림’이라는 간절한 희망이 생겼습니다.단 하루 동안이지만, 이제 드디어 아들을 만나러 갈 수 있습니다. D-5일 “아버지가 오신대.” 오늘 뜻밖의 편지가 한 통 도착했습니다.그 사람이 온다고 합니다.나의 아.버.지. 그는 살인자입니다.그의 얼굴도, 목소리도, 냄새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아버지’는 나의 일상 속에 이름뿐인 존재입니다.D-4일 “하이~ 방가방가! 완전 반갑삼!”박교도관님이 신세대 대화법을 가르쳐줬습니다.“오랜만이삼. 완전 반갑다... ”낯설고 어색하지만, 아들 녀석과 얘기를 나누려면 배워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나의 아.들. 그 녀석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돕니다.미안하다…사랑한다…고맙다…하나하나 가슴 속에 새기며 다짐하듯 준비해봅니다.D-2일 “삼차 방정식...근의공식... 언제부턴가 공식을 외우면 맘이 편해집니다.”너무 두렵습니다.그의 얼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할머니는 내가 ‘아버지’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고 습관처럼 말씀하시곤 했습니다.치매가 있는 할머니는, 이제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도 눈만 껌벅거리십니다.그 사람이 오기로 한 시간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D-1일 “나 하루밖엔 없잖아요...”이제 하루만 지나면 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생각할수록 가슴이 터질 듯 설레고 떨립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상 아들의 얼굴을 보면 무슨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단 하루 동안, 아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너무나 보고 싶은데, 도무지 애를 써봐도 녀석의 얼굴이 그려지지 않습니다.1분 1초가 너무 느리게만 흘러갑니다.아들을 만나기까지의 일주일이라는 시간이,지금껏 이곳에서 보낸 15년보다도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
류덕환 너무 조아ㅠㅠ
몇 년 전...
잔잔한 감동속에 부분부분 웃긴장면들도 많고.. 울다 웃다 울다 웃다..마지막 반전은 소름돋았네요
몇 년 전...
차보살님의 위대한 영화에 성지순례를...
몇 년 전...
차승원의호소력짙은 표정연기.. 로맨틱코미디의끝판왕인줄 알앗던그의 눈물연기엔 진짜슬픔이 뼈속까지 스며들게만드는 영화..마지막 반전에 쏱아지는 나의눈물ㅜㅜ몇년이지나도 잊혀지지않네요
몇 년 전...
차승원 멋진배우 멋진인생 응원합니다.
몇 년 전...
잘만들었는데 진짜 개쓸데없는 반전이였다. 영화의 여운을 완전히 깨뜨려버림. 이미 이 때부터 장진감독은 연출이나 제작,투자만 하시고 시나리오나 대본은 절대 쓰셔서는 안된다는것을 보여줌.
몇 년 전...
2번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몇 년 전...
친구들이 참착하네요 완성도가좀떨어지는 느낌 눈물은나더이다 우리 준세이어디있니 어떻게됐니 와 소름끼쳤음
몇 년 전...
사실 이 영화가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었지여~ 반전을 들고 한창 떠들어대고 홍보 했던 영화 였는데~ 처음부터 이미 힌트를 그렇게 많이 주었는데도 반전을 못 알아 차린 바보들이 칭찬했던 영화였지여~ 영화 보면서 그냥 옹~ 했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반전 이었겠지만~ 평소에 신중한 사람들은 반전 같지도 않았던 영화~
몇 년 전...
차승원씨 이번일로 인해 이 영화가 검색어에 랭크되있네요.. 7년전에 제가 스무살이던 시절 , 무뚝뚝한 저희 아버지께서 갑자기 극장에 가자 하시면서 가서 봤던 영화가 이 영화 였습니다, 지금 그 분께서는 하늘 나라에 계십니다.
몇 년 전...
영화 감동적이네요... 울면서 봤어요... 할머니 돌보는 아들 친구들... 마지막 반전도 특이하고...^^
몇 년 전...
되게 울면서 봤네요ㅠㅜ
차승원, 류덕환의 나레이션 참 좋았어요.
차분하면서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와 톤~~
더부나 박교도관인 이상훈 님의 발견! ! 완전 재미지시다는~~
특히 음식만들어서 먹는 식사장면. . . 와~~디테일한 몸짓.웃음+감동~~
몇 년 전...
장진 감독은 이제까지 맛보지못한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능력이 있다.
몇 년 전...
연극 시나리오가 영화 시나라오로 잘못 배달된 케이스
몇 년 전...
류덕환♥
몇 년 전...
가슴아프다. 너무 안타깝다..
몇 년 전...
감동줄라고 너무 억지 스토리..
차승원 류덕환 연기는 좋았음
몇 년 전...
가슴아픔..보다 울엇음.. 거기다 반전!
몇 년 전...
잔잔하고 가슴찡하고, 거기다 깜짝놀라고 감동적인 반전까지...
몇 년 전...
앰창 존 나 쓰레기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