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놓치다 : Lost In Love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인연은 늘 곁에 있다는 것을...”가슴에 남는 건 추억뿐, 곁에 있는 게 진짜 사랑이다.10년 전... 그 남자 _우재 이야기 대학 조정 선수인 나는 사귄 지 200일 되는 날 여자친구에게서 이별통보를 받았다. ‘왜?’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떠난 그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아픈 마음을 술로 달래보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 친구 ‘연수’와 ‘현태’는 그녀를 잊으라며 위로해줬지만 결국, 나는 군대로 도망치듯 떠나버렸다. 어느 날 친구 ‘연수’가 면회를 왔다.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훨씬 여성스러워진 그녀의 모습에 자꾸 눈길이 간다. ‘이럼 안 되지’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그녀를 막차에 태워 보낸다. 차에 올라타는 그녀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는 건 왜지?10년 전... 그 여자 _연수 이야기 오늘 ‘우재’가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며 또 술 먹고 울고불고 해댄다. 처음으로 담배를 피워봤다. 콜록콜록. 눈물이 난다. 담배가 매워서 그런 건지 내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건지.. 그냥 난 더 이상 그가 술 먹고 우는 모습을 보기 싫은 거다. 내가 그의 위로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그는 내가 머뭇거리는 사이 군대로 도망치듯 떠나버렸다. 용기를 내서 면회를 갔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언제나 그랬듯 나를 너머 다른 곳에 가 있었다. 역시 그는 날 친구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 이걸로 됐다. 이젠 다 잊어버려야지.’ 그렇게 간직하고 있던 그의 사진과 함께 그에 관한 모든 기억을 버렸다. 10년 후... 그 남자, 그리고 그 여자의 이야기어느 날 고교 조정부 제자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시비로 파출소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우재’는 급하게 파출소로 향하고, 같은 시간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연수’는 꼬마 단골손님이 아끼는 애완견을 찾기 위해 파출소에서 경찰관과 한참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그 순간, 파출소 안으로 ‘우재’가 들어서고 그들은 그렇게 10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머뭇거리기에 인생은 짧다.. 부디 다른분들은 머뭇거리다 놓치지 말기를..
몇 년 전...
요것봐라? 불과 힐링캠프 출연기사 터지기전까지 10점 10점 9점 투성이인데 22일이후로 1점만 주는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나라 인터넷문화가 더욱 부정적이고 쓰.레기가 되었다는걸 잘 보여준다
몇 년 전...
대부분의 글들이 인신공격성 글들만 가득하군요 이런글들은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삭제 해주면 좋겠네요 이곳은 작품을 논하는 곳이지 그들의 개인삶에 대한 평가의 장소가 아닙니다 그들의 삶을 우리가 왈가 할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요?
몇 년 전...
아련한 옛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클래식
몇 년 전...
결국 안 놓쳤구나.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송윤아한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싶다
몇 년 전...
최고의 멜로 영화
몇 년 전...
리얼리즘을 잘 표현한 작품 다만 현실에선 마지막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누구나 한번쯤 겪는 그런 첫사랑의 추억
보고싶네 옛 연인들과의 어설픈 사랑의 추억이,,,,
다들 잘살고 잘살기를 바래요....
몇 년 전...
나의 베스트 영화.. 이거 정말 슬픈 영화인데, 마지막을 바꿔 버렸어.. 원래 현실에서는 설경구와 송윤아는 다시 만나지 못하지. 그렇게 설경구는 후회하며 살게 되는것이 .. 그것이 현실이지. 그래도 서로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마치 대리만족 같다.
몇 년 전...
열린결말인가??? 난 놓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아련한 영화. 음악도 넘 좋아요~
몇 년 전...
먼 영화에 후까시를 잡냐
몇 년 전...
아 너무 좋네 영화
몇 년 전...
놓치지말고 꽉 잡고있어!!!
몇 년 전...
예전에 김연우의 노래로 알게 된 이 영화. 올만에 다시 보니 지금과는 사뭇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랑이 이루어지기까지의 안타까움은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왜 여자들의 속마음을 그렇게도 알지 못할까요? 지금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참 사람맘 안다는게 힘든 것 같습니다ㅜㅜ
몇 년 전...
스토리가 이해가 안간다.
사랑을 놓쳤다는건지 잡았다는건지.
몇 년 전...
개는 때려죽인건가!!!
왜 영화 앞부분에 이런 장면을 넣은 것임?
감독이 의도가 있었을텐데.
첫밤을 지내고 왜 남자가 미안하다고한건가!!
그런남자를 기다리고 좋아하고 다시 만나고?
마음대로 해석하라고한다면
이영화. 최악!
몇 년 전...
아~ 끝난줄만 알고있던 사랑이 시작 될때 그때가 최고지!
몇 년 전...
현실에서는 송윤아가 아니니 그런거고,
지나고나니 후회되는거지 그 당시 지 선택은 정확한거다. 세번째 터미널서 버스에서 내릴 용기도 없으면서, 결혼식장서 뛰긴 왜 뛰냐? 버스 지나갔는데ᆢ
몇 년 전...
딱 둘이 예기란 말에 실망했지만,
사랑은 옆에있을때 잡아야지만
기본 밀땅이다.
몇 년 전...
예전에는 애절하게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저그렇군.. 그래도 이쁜 커플임.
몇 년 전...
10년전엔 몰랐다 지금 10년이 지나니 이영화를 이해하게됐다 사랑은 곁에 있을때 잡아야 된다는것을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