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왕이다 : The Customer Is Always Right
참여 영화사 : 조우필름(주)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피를 부를 때까지 … 한번 해보자는 거지!!변두리 한적한 이발관, 그 곳엔 이발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이발사가 있다.“사실 저 같은 명이발사는요, 단순히 기술만 가지면 되는 게 아닙니다.” 이발관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고, 드문드문 찾아오는 손님을 정성껏 면도하고 이발해 주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이다. 그에게는 아리따운 아내가 있다. 동네 사람들은 밖으로만 나도는 아내를 두고 말들이 많지만 이발사는 점심도 못 먹고 바쁘게 다니는 아내가 안쓰럽기만 하다. “내 걱정일랑 하덜 마시고 클라이 … 랑 중요한 비즈니스나 잘하세요.” 그러나 착하디 착한 이발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은 있다. 한달 전, “너의 더럽고 추악한 비밀을 알고 있다” 며 이발사를 찾아 온 남자는 면도를 핑계로 일주일에 두 세 번씩 이발관에 들러 매번 정확히 두 배씩 돈을 뜯어간다. 남자 때문에 이발사는 사채까지 얻어 쓰기 시작했다. 남자는 이발사의 아내까지 넘본다. “자네 와이프 말야. 오우~ 지쟈스!! 뷰티풀 그 자체야.” 협박자를 미행한 후 협박자의 정체에 대해 더욱 알 수 없게 된 이발사는 급기야 해결사를 고용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호기심 많은 해결사는 오히려 이발사의 뒤통수를 노린다. “어째 좀 구린 냄새가 나긴 나.” 소심한 이발사와 같이 사는게 지긋지긋한 이발사의 아내. 변두리 이발사의 아내로 살아가기엔 가지고 싶은 것도, 숨기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 그녀에게 접근하는 협박자와 해결사. “시끄럽고, 약속이나 해. 비밀 지키겠다고.”“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다.” 이발사, 낯선 손님, 해결사 그리고 이발사의 아내, 속셈을 알 수 없는 기묘한 만남은 전혀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나름 수작이다. 이런 미스테리물을 한국에서 만들다니
몇 년 전...
이렇게 묻힐 영화는 절대 아니다.
몇 년 전...
꼭 보세요 추천 꽝
몇 년 전...
잼있다..막판 전개도 반전도 좋아요..
몇 년 전...
오메.....이런 수작이 숨어있었다니.....
몇 년 전...
스릴러 내용 좋다. 배우들 연기 좋다. 연출의 개성 좋다. 초록물고기와의 연계 좋다.
몇 년 전...
중간까지가 견디기 어려움
몇 년 전...
마치 명계남 자신의 배우인생 얘기를 하는듯한 짠한 느낌
몇 년 전...
이발사의 아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고 엔딩이며
다시 사건을 만드는 악의 존재
여자는 순수의 가면을 쓴 요물~
몇 년 전...
초록물고기 영화와 연결 시키는것도 그리고 명계남의 실제 중년연기자들 상황등 재밋는구성
이런 정신병 같은 영환 내스퇄은 아닌데 영화는 잘 만들었네요ㅡ
근데 오감독 그뒤로 작품이 없어서 아쉽
이런 실력 영화들 많이 나오길
돈으로 치대지 않은 단백한 영화
몇 년 전...
명계남에 의한 명계남을 위한 영화 한마디로 볼 가치없는 영화 평점믿고 괜히 봤다
몇 년 전...
저예산 영화지만 짜임새 있었음
몇 년 전...
잘보았음
몇 년 전...
진짜 재밋다
몇 년 전...
묘한 영화. 플롯도 연기도 엉성한데, 이상하게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원작의 힘인 듯. 누가 뭐래도 명계남의 인생작.
몇 년 전...
소박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음
몇 년 전...
너무 작위적인 설정에 지루한 전개.
몇 년 전...
반전도 좋고 연기도 좋은데 중간 과정이 너무 지루하다
몇 년 전...
한편의 연극 같은 분위기의 스릴러지만 결말 부분이 밝혀질 때까지 너무나 지루한..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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