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 : When Winter Screams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배급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홍보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눈덮인 비밀의 산,
사라진 기억을 만나다!
눈 덮인 설산 깊은 곳의 어느 모텔, 원치 않은 아이의 임신에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일자리까지 잃게 된 연수(김태훈 분)는 잠시 힘든 현실을 피해 대학생 시절 친구와 함께 여행 왔던 설산 속 모텔을 다시 찾는다. 모텔에는 묘한 분위기의 여주인(조은아 분)과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연수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정체불명의 조(김종엽 분)와 박(아용주 분)이 그를 맞이한다. 이들로 인해 잊고 지냈던 과거의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는 연수.
한편, 사라진 아빠를 찾아 설산까지 온 미스터리한 소녀 안나(지우 분)까지 나타나면서 연수는 겉잡을 수 없는 혼란 속에 빠진다. 순간, 조와 박이 돌변하여 아무 이유 없이 연수와 안나의 목숨을 위협하고 그들은 영문도 모른 채 설산을 향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뭔가 있는 것처럼 온갖 개폼을 다 잡지만 결국 정신 나간 인간들이 정신 사납게 설치다 끝이 나는 정신 나간 영화!
몇 년 전...
처음엔 몰입도 잘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가면갈수록 던져놓은 실마리들을 엮지못하고 따로 나뒹구는 느낌
몇 년 전...
저예산으로 상당한 임팩트를 주는 영화지만 결국 전달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모호하다
몇 년 전...
한 번 보아서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겠다. 다만 영화를 수놓는 한 폭의 그림같은 눈과 아이러니하게 어우러진 음울한 스릴러 이야기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몇 년 전...
환상적인 설산의 풍경? 판타지와 스릴러와 마술의 결합? 리뷰어들 못 믿겠네... 판타지와 마술이 어디 나옴?
몇 년 전...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배경은 괜찮았는데..
살인범들 연기가 상당히 어색하고,
전반적으로 많이 우울한 느낌.....
몇 년 전...
뭐 내용인지 ?
몇 년 전...
무슨얘기를하고싶었던것일까? 그대답은 설산 속에
몇 년 전...
초반에는 무슨 내용인지 정리가 안된다. 중반 넘어갈수록 영화에 빠져든다
몇 년 전...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좋았을껀데. 그런대로 볼만은했습니다.
몇 년 전...
마무리가 조금은 아쉽지만 미스테리 스릴러적인 느낌이 아주 제대로 나는 영화다.
몇 년 전...
후반부가 아쉬웠지만 쫄깃한 긴장감과 수려한 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신선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몇 년 전...
살인범들끼리 죽이고 죽기 전에 서로에게 서로를 "구해줄께"라고 했던 게 인상적이다. 정의, 도덕, 윤리, 평등, 박애, 평화, 믿음 모든것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성스러운거지만 그걸 강요하는 이용하는 순간. 결국 괴물로 변한다.
몇 년 전...
개떡 뭔내용이래? 아빠는누구? 과거는머고? 둘은또먼데?? 여주인경찰먼또라이들뿐이고ㅠㅠ
몇 년 전...
간떵이가 배밖으로 나온 감독
엄청난 시나리오 네칸만화와 견줄만한 위대한 수작
몇 년 전...
독립 영화에서 연쇄살인자를 소재로 다룰 생각을 하다니.참신하면서 뭔가 있어보여..하지만 3점.
몇 년 전...
신인감독의 데뷔작임을 감안하면 수작인 것 같다. 좀 다듬어서 리메이크하면 훌륭한 스릴러물이 될 것 같다. 한글제목의 설득력은 좀 떨어지는 듯 하고 오히려 영문제목이 더 와닿는다.
몇 년 전...
난 당췌...
몇 년 전...
현실 도피와 함께 찾아온 과거 속 상처와 잔인한 기억...?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의 배경음악...
차갑고 으스스한 분위기의 영상은 괜찮은데...
영화 속 설정을 웬지 이해하기가 좀...난해...
몇 년 전...
미장센은 훌륭.. 아쉬움으로 남는 편집...
몇 년 전...
완전 말도 안 되는 상황 이어가는 쓰레기네유. 영화가 어차피 다 허구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현실성이 조금은 있어야 보는 맛이 나는디 이건 완전 손발 오그라드는 장면들 뿐이니.
몇 년 전...
초반은 지루하다가 중반부터 탄력있게 전개되는군
몇 년 전...
독특하고 많은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분노의 윤리학에서 실망한 김태훈을 다시 평가하게 해 준 작품...
몇 년 전...
편집이 좀 부족한듯... 영상미만큼은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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