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파이터 : Fighter In The Wind
참여 영화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제작사) , 영화사청어람(주) (배급사) , 코리아픽쳐스(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일본 전체를 무릎꿇린 단 한 사람의 한국인 최배달!그가 주먹을 쥔 순간, 실화는 신화가 되었다.대한민국 전체가 암흑이던 때 세상은 세 부류였다.일본인. 일본인이 기르는 개. 개만도 못한 죠센징.한국인이 일본인을 위한 종처럼 여겨지던 일제 시대. 소년 최배달은 머슴 범수를 통해 택견을 배우며 강한 파이터의 꿈을 키운다. 그러나 독립 운동에 연루된 범수가 자취를 감추고 스승을 잃은 배달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항공 학교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상상을 넘어선 차별 뿐인데...시대를 딛고 세상의 심장을 향해...그의 도전은 역사가 되고 역사는 신화가 된다.죠센징이라는 차별에 대한 분노로 교관을 때려 눕히는 배달. 그러나 맨 손의 그에게 사무라이의 후예인 가토 대위가 살기어린 진검을 겨누고, 배달은 칼날에 등을 보인 채 도주하고 만다. 방황하던 그에게 어린 시절 정신적 스승 범수와의 기적같은 만남은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한 전환점이 되어주지만 야쿠자에 의해 살해당한 그의 주검 앞에, 자신의 무능 앞에 다시 한 번 무너지고 만다. 힘없는 정의도 무능이요, 정의없는 힘도 무능임을 깨달은 그는 입산 수련을 결심한다. 문명과 담을 쌓은 혹독한 수련! 처절하리만큼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그 모든 고통을 견뎌내며 그는 시대를 향한 도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월드스타 비가 찍으려다 포기한 작품. 그만큼 연기력이 뛰어난 양동근을 만날수있는 작품
몇 년 전...
이것이 실화라는 사실에 존경심을 표한다
몇 년 전...
원래 비가 주인공이였다고 하는데..개인적으로 양동근이 한게 다행인듯..재미있게 본영화!
몇 년 전...
일본 여자주인공하고 잘됬으면 좋았을건데.. 그망할일본순사가 안만다고 구라만안쳤어도..
몇 년 전...
처음 개봉했을 때 봤을 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몇 년 전...
무술 영화라고 생각하고 봐야...거의 20년 만에 다시 봤는데 '나쁜 일본놈'이라는 전제가 깔린 듯 해서...
몇 년 전...
엄청 재밌음
몇 년 전...
스토리 탄탄하고 잼 있게 봤어요!
몇 년 전...
최배달은 택견에서 극진가라데로 바꾸었고 일본국적을 가졌다
이젠 일본놈이다!!!
몇 년 전...
역시 일본넘들은 비열함 그자체!!
몇 년 전...
도장깨기 장면은 신났다.
몇 년 전...
1점도 많음.
몇 년 전...
이게 평점이 왜 낮은지 저는 모르겠어요
옛날 컷,옛날 감성,옛날표현 지금보니 너무좋고
양동근 연기도 좋고 최배달이라는 인물을 잘 그려내서 좋았어요
몇 년 전...
2탄 언제 나오냐~~
몇 년 전...
최배달 인생사의 핵심요약, 후첨 후레이크의 풍성함.
'트레벨' 과 '와일드카드'로 음악과 영화 양쪽에서 포텐터진 양동근의 전성기를 이은 수작.
몇 년 전...
잘 만든 영화는 여러번 봐도 잼있다
몇 년 전...
이 배역을 가수 비가 하려했다니 ㅋㅋ
양동근 최고다
몇 년 전...
양동근이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더라
몇 년 전...
2탄도 만들어 주세요! 빨리요오오오!
몇 년 전...
'서프라이즈' 보는 것과 다를 게 없는 연출이 매우 촌스럽다.
최영의의 일대기라는 흥미점과
양동근, 정태우 같은 내공 깊은 배우들이 끌고 간다.
몇 달 전...
액션장면도 시원치 않고 드라마도 지루하다. 캐릭터의 감정선이 단조로워서 쉽게 납득하기 어려웠다. 양동근의 연기는 좋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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