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끝 : End of Animal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가” 라고 한 글자만 말하면 나는 갈 거야. 갈까?......나 어때?
아이를 낳기 위해 엄마가 계신 고향에 가는 ‘순영’. 그녀가 탄 택시에 야구모자를 쓴 남자가 탑승한다. 순영과 택시기사의 과거를 줄줄 꿰더니, 곧 전기가 나가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 올 거라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거짓말처럼 그의 말대로 택시는 갑자기 멈추고, 순영과 기사는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고, 다시 돌아올 테니 기다리라는 택시기사가 남긴 메모뿐. 핸드폰은 불통인데 주변엔 이상한 괴물 소리마저 들린다. 위험을 무릅쓴 채 홀로 휴게소로 향하는 순영. 그녀는 과연 무사히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
무책임한 신과의 이길 수 없는 싸움
몇 년 전...
몰입도는 좋은데
몇 년 전...
기대없이 봤는데 엄청 잼나게 봄
몇 년 전...
저예산과 독립영화라는 굴레에서 평가하자면 수작이다. 대형 영화로는 시도하기 힘든.. 뭔가 암울하고 꿀꿀함.. 다가가기 싫은 느낌을 준다.
몇 년 전...
신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몇 년 전...
미스터리한 전개가 결말까지 미스터리하게 이어짐.
박해일마저 없었더라면 어쩔뻔;;
몇 년 전...
참신한 소재에다, 박해일의 연기 좋았어요>_<
신은 친절하게 어항 속에다 직접 손을 넣어서 챙겨주지는 않는다는 사실.
몇 년 전...
박해일이 나오고 영화 평점 도 4가 넘어서 뭔가 있겠지? 돈내고 본건데 보면서 답답하고 대체 뭔말을 하고싶은 거지? 결말이 있긴한건가? 그랫니 평점을 보니 결말도 난감한 듯~! 그래 그만보기로~ ㅎㅎ
몇 년 전...
뭔내용인지몰겠다 ㅜ
몇 년 전...
메타포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작위적으로 늘어놓은 영상들이 불편하다. 감독 잘못만은 아니겠지. 그냥 어제 꾼 꿈이라고 제목을 붙였으면 몰입이 되었을 듯 한데, 의미없는 기교는 좀 절제했으면 훨씬 나았을 텐데 아쉽다.
몇 년 전...
정신 차리고 중심을 잡아라, 더 강한 자에게 빼앗기고 잡아 먹히는게 짐승들 사는 법이니까
몇 년 전...
이걸 이제서야나마 봤다는게 다행이고 이민주란 배우를 발견해서 다행이고 박해일은 역시 박해일다워서 다행이다
몇 년 전...
솔직히 박해일 나온다 해서 본건데.. 뭔내용인지 몰겠다 ㅡ.ㅡ
몇 년 전...
아무 사이도 아닌데 같이 먹고 자고 그런다. 수컷 혼자 그러는 게 아니다. 암컷의 허락없이는 올라 탈 수 없다. 그래서 그런가 수컷들은 자기 새끼인데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뭐 암컷 중에도 낳은 새끼를 죽이는 일도 있지만. 자기 새끼를 거두는 건 짐승의 본능인데, 그런 본능조차 없는 수컷과 암컷의 새끼만 불쌍하다.
몇 년 전...
보기 싫은데 봐버린 영화
몇 년 전...
소재는 매우 흥미롭네요. 상당히 재밌습니다. 문제는 독림영화 특징이죠. 필요 이상으로 롱테이크 많고, 연출에 절제감이 없어요.
박해일이 나와서 깜놀랬네요. ㅋㅋ 조금만 더 다듬으면 상업영화로도 흥행할 듯..
몇 년 전...
재밌네.
몇 년 전...
기대없이 보다가 공포스러움에 끝까지 본 영화!
'늑대소년'이 같은 감독 작품이라니...
'늑대소년'의 상업적 성공을 축하드리며, 다음 작품 기대해 봅니다.
무서운 건 괴물이 아니라 항상 인간. 그리고 나 자신!
몇 년 전...
저예산 독립 영화주제에 보는 사람을 더럽게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몇 년 전...
끝말잇기처럼 연관성 개연성없이 그냥 줄줄 흐르는 이야기!
몇 년 전...
무언가 우울하고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작품. 이야기도 흥미롭다
몇 년 전...
뒤늦게 보고 깜놀... 이렇게 유니크한 상상력을 과시했던 조성희 감독이 어떻게 차기작으로 늑대소년이라는 무난하기 짝이 없는 작품을 만들었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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