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 : Once Upon A Time In A Battlefield
참여 영화사 : (주)씨네월드 (제작사) , (주)씨네월드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백제 VS 신라, 계백 VS 김유신, 5천 VS 5만택도 없는 땅 따먹기, 역사적 맞짱뜨기 돌입!!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660년, 딸의 원수인 백제‘의자왕’에게 앙심을 품은 ‘김춘추’(태종 무열왕)는 당나라와 나.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김유신’ 장군에게 당나라의 사령관인 ‘소정방’과의 협상을 명령한다. 나이로 밀어부치려던 ‘김유신’. 불과 몇 년 차이로‘소정방’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7월 10일까지 조공을 조달해야 한다. 덕물도 앞바다까지 조공을 운반하기 위해선 백제군을 뚫어야 하는데, 백제에는‘김유신’의 영원한 숙적‘계백’장군이 버티고 있으니... 당나라 배들이 서해 덕물도 앞바다에 닻을 내리자 백제‘의자왕’과 중신들은 긴장한다. 고구려를 치러 가는 것일 거라고 애써 자위하던 그들은 신라군이 남하하여 탄현으로 오고 있다는 전갈에 신라와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하려는 것임을 확인하며 불안에 휩싸인다. 그러나, ‘의자왕’에게 적개심을 품은 중신들은 자신들의 군사를 내 주지 못하겠노라 엄포를 놓고, ‘의자왕’은 자신의 마지막 충신 ‘계백’장군을 부른다. 무언의 술 다섯 잔 속에 ‘의자왕’으로부터 황산벌 사수를 부탁받은 ‘계백’은 목숨 바쳐 싸우기 위해 자신의 일족까지 모두 죽이고 황산벌로 향하는데... 욕싸움, 인간장기 게임을 넘나드는 5천 백제군과 5만 신라군의 전투는 의외로 4전 4패로 백제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당나라와 약속한 7월 10일이 다가온다. 마지막 전투의 승리를 위해 ‘김유신’은 병사들의 ‘독기 진작’을 위한 ‘화랑 희생시키기’ 전략을 마지막 카드로 내미는데... 과연 진정한 역사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가?
코미디사극의 진수. 요즘 사극보면 사투리가 없어서 실감안나. 드라마속의 선덕여왕은 경상도사투리를 안하고 드라마속의 공민왕은 개성사투리를 안한다. 왜그럴까? 그것이 알고싶다.
몇 년 전...
평점이 왜이렇게 낮지.... 밑에 누가 한 말 처럼 정말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다. 어렸을때는 그저 웃으며 봤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다시보니 마냥 웃기지만은 않던 영화다.
몇 년 전...
불후의 명작이라는 찬사가 아깝지않다.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웃기게만 바꾼게 아니라 사실에 근거해서 정말 정교하게 만든 블랙코미디. 역사를 근엄하게만 인식하는 수구주의자들이나 역사왜곡이라고 까지
몇 년 전...
다른 사극 영화
몇 년 전...
역사 한눈에 보기에 좋지아니한가
몇 년 전...
♬♩~♩영화
몇 년 전...
화랑오계 다 필요없어
화랑하면관창
관창하면 화랑
너는 분명히 뜬다
몇 년 전...
강성한 나라도 권력층의 부패와 분열은 망국과 직결돼왔다
백제와 고구려의 내분과 외세의 힘을 끌어들여 그 틈을 파고든 신라의 마지막 혈전이자 고구려 영토 대부분을 잃게 돼 한민족의 역사터전이 한반도로 국한돼버린 그 시작점.
중국의 삼국지는 잘 알아도 우리나라의 삼국지는 잘 모르는 현 세대는 그 저변에 깔린 처절함과 역사적 묵직함을 느끼면 좋겠다
다만 국가의 존망이 달린만큼 전투의 치열함,처절함이 부족하게 그려져 아쉽고
계백과 김유신의 목숨걸린 인간장기는 명장면으로 꼽고싶다
미술상과 의상상은 받을만한 작품
백제의 군기에 새겨진 다리 셋달린 까마귀 삼족오는 백제 패망후 왜로 건너간 백제 황실의
몇 년 전...
멋지게 잘 만든 영화!! 재미와 역사적 성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너무 유치해서 지금보기엔 좀 무리가잇다...
몇 년 전...
최고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던 영화
몇 년 전...
철인왕후, 조선 구마사 작가 제작자들아 역사영화는 이렇게 찍는거다.
이거보고 역사외곡이라는 말이 나오냐?
몇 년 전...
기발났던게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경상도 쪽인 신라사람들은 경상도 말하고
전라도쪽인 백제사람들은 전라도 말해서
서로 무슨 뜻인지 이해못하고
뭐시기 할때까지 거시기해라!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은 두산어보 보러갑니다.
몇 년 전...
역사에 관심이 많이가는 2021년에 보니 더 재밌고
그냥 웃기게만 봤는데 말속에 역사적 현장에 있는듯
유익하고 뜻밖의 재미가 솔솔하다
몇 년 전...
아주 좋았음
몇 년 전...
'택'이 아니라 '턱'이다.
몇 년 전...
이번 주말에 다시 봤다. 다시 봐도 여전히재밌는 영화임. 역사적 사실에 기발함 아이디어를 믹스해서 만든 코믹한 영화이나 다 보고 나면 뭉클하니 뭔가 남는게 있다. 계백의 박중훈이 아주 잘 어울렸음.
몇 년 전...
재밌으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영화
몇 년 전...
알고보니 화랑관창이 아버지에게
등떠밀려 모가지 날라가뿟네
몇 년 전...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줬던 영화..
몇 년 전...
전라도 ㆍ 경상도 사투리 개 웃겨요
몇 년 전...
역시 나라상황은 현재나 과거나 개판이여 그리고 이영화는 참으로 거시기 하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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