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의 멤버 : Members of the Funeral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씨 47 (제작서비스-편집)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열일곱 살 소년 희준의 장례식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인다. 서로를 부르는 호칭으로 짐작해볼 때 이들은 아버지, 어머니, 딸로 구성된 한 가족이다. 이들은 각자의 일상에서 누구보다 가깝게 희준을 공유했던 ‘장례식의 멤버들’이지만 정작 서로가 왜 장례식에 오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더없이 냉랭한 분위기의 이 가족을 살펴보면 아버지인 준기는 지루할 정도로 평범해 보이는 중년의 대학농구단 재활치료사이지만 사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어두운 비밀을 간직한 남자이다. 한때 애거서 크리스티 같은 추리소설 작가를 꿈꿨던 어머니 정희는 고등학교 문학교사로 일하고 있는 지금도 더 많은 미스터리를 필요로 하는 아마추어 작가이며 이들의 딸 아미는 학교수업과 시체염습을 수년째 병행해오고 있는 조금 특별한 여고생이다. 어느덧 희준은 그들의 일상에서 서로의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라는 제목의 소설을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날 희준은 이들에게 자신이 완성한 소설을 하나씩 선물로 준 뒤, 자살한다.
이주승이 지금까지 본 연기자중에 제일 묘해
몇 년 전...
이주승 완전 훈남이다.
몇 년 전...
희준역할 맡은 이주승씨가 너무 연기를 잘하네요. 굳굳
몇 년 전...
이야기할만한 가치
몇 년 전...
헐...오직그대만이 9점인데 이게 왜 7점대야 ㅡ.ㅡ 어이상실....
몇 년 전...
보기불편
몇 년 전...
.당시 베를린 영화제때 직접 스크린에서 보지 못한것이
아쉬울따름이다. 진짜 재미도 있고 무거운 주재를 가벼운 돌 덩어리
하나 던지듯이 아주 멋지게 풀어내고 있다.
몇 년 전...
장례식에 모인 가족의 뒷 이야기..관계부적응을 겪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단절되어가는 현대의 가족관계에 대한 경고인 것 같다..연기도 좋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연출과 각본도 독립영화치곤 괜찮은것 같았다..
몇 년 전...
나의 죽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내가 죽음으로써 알게 될 몰랐던 것들은 무엇일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 죽은 나를 위한 마지막 예의일까. 아니면 혼자된 것에 대한 위로일까. 그렇게 내가 죽음으로써 만든 자리는 아름다울까. 귀신이 되어 내 장례식 멤버들을 보면서, 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몇 년 전...
연기자분들 연기 잘하시네요..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그런데 끝나고나니 기분이 꿀꿀한게 여운이 남네요..에공~ 밖에 비까지 오네.. 어쨌든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려요..^^
몇 년 전...
잘 만들긴 했는데 뭔가 어디서 본듯한 내용들이 짬뽕되어 있네.
몇 년 전...
마지막에 소금 건네준 사람은 대체 뭐냐? 내가 이해 못한거임?
몇 년 전...
그 의 단편의 색깔이 묻어난 독특하면서 죽음의 문학적인 표현이 재미있는 작품 이라 생각 한다.다음 작품 도 기대가 되는...
몇 년 전...
현대가족의 무심함과 가족에게는 보일 수 없는 본능이 타자에게 표출되는 현상을 잘 보여준 영화. 정말 재밌게 보았다.
몇 년 전...
정말 창의적이고 기발한 소재와 설정. 참 괜찮았던 연기.
몇 년 전...
신선한 소재,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글쎄..평점이 좋아 보기는 했지만...소재나 설정은 신선하지만 공감이 어려워서인지 많이 낯설었음.
몇 년 전...
아귀가 너무 딱딱 맞아떨어져서 조금 섭섭함. 그래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
몇 년 전...
창의적인 설정 좋다. 하지만 완전히 없애지못한 아마추어의 향기랄까. 남보다 못한가족... 현실을 설명하려 비현실적인물들을 창조하니 주인공을 결국 신이되어버렸구나. 금동은 감초라고 넣은건지...
몇 년 전...
영화평 처음 남기네요 ... 의외로 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아직도여운이남아있네요 ^^ 연기자분들 정말 연기훌륭하세요..
몇 년 전...
무거운 소재를 갖고 코믹적으로 바뀌어낸 실험극. 뭔가 아쉬움이있지만, 여운이 남아서 더더욱 좋았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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